둘/선교 이야기

선교물자 컨테이너에 가득 실어서 보냅니다.

안혜권 목사 2023. 9. 26. 12:58

선교물자는 전쟁터에 총알과 대포와 미사일 실탄을 보내는 것과 같습니다. 
선교지에 나가서 영적 전쟁을 하는 선교사님들에게 각종 무기와 실탄을 보내는 것은 후방에서 지원해야할 필수싸움입니다.  지난주 탄자니아 잔지바르로 한 컨테이너가 선적되었습니다. 

잔지바르 선교사님이 한국에 나오셔서 직접 선교물품을 적재하셨습니다.  선교지에서 귀하게 사용될 물자들입니다. 
그동안 저희들이 모은 유치원 용품(책상, 의자, 가구, 학용품, 교육교재, 놀이기구...)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잔지바르 보건소에 보낼 앰블런스도 컨테이너에 선적하였습니다. 
빈공간이 없도록 모든 물자를 빼곡하게 싣습니다. 앰블런스 안에도 가득실었습니다.

저희 AND에서지원한 유치원 용품이외에도 미디어교육용 대형 TV와 현지 보건소 의료장비들을 위한 제습제 5대와 의료용품들과 기타 물건들이 선적되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실어보내드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컨테이너가 아프리카에 무사히 도착하고 선교센터까지 잘도착하기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아울러 이런 모든 물품을 모으기 위해서 수고한 선교부 대원들과 그리고 선교헌금하여 주신 모든 후원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AND 대표: 안혜권 목사 올림

누군가에게 행복나무를 심어준다는 것은 정말 행복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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