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수단 난민촌에 답사 다녀온 이후 첫 사역이 시작
가장 시급한 물, 우물 시추 공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우간다 땅에 피난온 남수단 난민들이 모여사는 이봐쾌 난민촌입니다.
이지역에 한국 선교사님이 개척한지 1년이 된 임마누엘 교회에 출석인원이 100여명 됩니다.
성전도 쇠파이프 기둥에 비만 안맞게 지붕을 씌우고 예배 드리는 교회입니다.
깨끗한 식수가 난민촌에는 제일 시급합니다.
또한 교회 외벽공사를 하기 위하여는 흙벽돌을 만들기 위하여는 우물이 있어야 합니다.
이 곳에 먼저 우물을 시추하여 식수를 해결하고 그리고 성전을 완성하려고 합니다.
우물 시추 회사가 지하 수맥 탐사를 위하여 교회를 방문하였습니다.
난민들에게는 영적 생수인 예수, 다음으로 육적 생수 우물이 기쁨의 소식이었습니다.
마을 전체가 흥분과 감격이고 평생 처음 구경하는 구경거리였습니다.
풍성한 수맥을 찾아 깨끗한 지하수가 하늘로 솟구쳤습니다.
이 기쁨은 현지인들 아니면 누구도 느낄 수 없는 감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