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살면서 크리스챤이라면 꼭 가볼만한 곳이 몇 군데가 있습니다. 그중의 하나가 캔터키 주에 있는 '노아의 방주 공원'입니다. 올해 미국가서 가족들과 함께 시간 내어 다녀왔습니다. 2013년 부터 공사를 시작하여 2016년 개장된 공원은 당시 1억달러(1144억원)를 들여 높이 16m, 길이 155m 규모의 성경 그대로의 실 싸이즈와 실제 재료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한 개인이 아닌 미국의 크리스챤들의 헌금으로 지어졌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창세기의 응답'(AG·Answers in Genesis, 회장 켄 햄) 이라는 단체가 주관했습니다. 그 옆으로 창세기 11장의 바벨탑을 재현하기 위해 건축중에 있으며 그 외에 가까운 동네에 '천지창조 박물관'도 완성하여 거기도 구경하였습니다. 그리고 예수님 당시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