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All Nations Dream)에서 18호 우물 시추가 시작되었습니다. 아프리카 탄자니아 싱기다 키하데 교회에 시추를 합니다. 후원자님께 감사 드리고 기도 부탁드립니다 키하데 마을은 1,475명이 사는 마을입니다. 물 긷는 거리는 마을에서 1km~2km 정도 떨어진 장소의 샘에 가서 물을 길어 오는데 깨끗한 물이 당연 아닌.. 소.염소.개들도 와서 함께 마십니다. 즉. 오몀된 물인줄 알지만 물이 없어 식수로 사용 하기에 항시 수인성 질병에 노출되어있습니다. 5월 장마가 끝나기를 기다리다 이제 시추를 시작하였습니다. (키하데 마을 사람들이 주로 사용하는 고인 흙탕물) 선교사님 부부와 현지목회자 그리고 교인들이 간절히 기도하며 시추를 시작하였습니다. 우물 시추는 늘 여러가지 난관에 봉착합니다.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