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가 저물어가는 올해 마지막 사역으로
N국가에 식량을 지원하였습니다.
코로나로 하루 일거리가 끊어지며 생계의 어려움을 격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심지어 생계의 어려움으로 자살하는 사람이 코로나로 죽는 사람 만큼이나 많다고 합니다.
코로나가 무서운 것이 아니라 내일 먹을 것이 없다는 것이 더 두렵습니다.
코로나 백신에 대한 기대 보다는 식량이 더 간절한 사람이 지구상에는 많습니다.
N 국가의 교회 주변 가정에 30Kg 쌀을 84가정 지원하였습니다.
성탄을 앞두고 마음이 기쁩니다.
선교사님들 수고하셨습니다.
"남는 것으로 베풀지 말고 있는 것으로 나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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