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선교 이야기

아프리카, 코로나 가운데 교회오픈

안혜권 목사 2020. 11. 10. 13:57

아프리카 모잠비크에 코로나 방역도구를 지원하여 현지 교회들이

예배 드릴 수 있는 조건을 갖춤으로 정부의 예배 허가증을 받아 

8개월 만에 성전에서 기쁨으로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모잠비크에서 선교사님이 기쁨의 소식을 전해오셨습니다.

후원해주신 분들에게 이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코로나 방역도구를 갖춘 교회에게 정부에서 발행한 예배 허가증) 

 

코로나로 8개월 만에 닫혔던 문이 열려 내교회에서 예배 드릴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얼마나 감격스러운 예배였겠습니까? 

 

카톡을 통하여 모잠비크의 담당 선교사님이 카톡과 사진을 보낸 내용입니다. 

아프리카 현지교회 코로나 방역도구 후원 사역에 동역해주신 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현지의 수많은 교회들이 아직 코로나 방역도구를 스스로 준비하지 못하여 예배를 못드리고 있는 교회들이 많습니다. 

함께 기도하며 동참해주시면 교회의 문을 열 수있습니다. 예배를 회복시킬 수 있습니다.

함께 동참해주시기 바랍니다.

한 교회에 약 10만원 정도의 비용이 필요합니다. (방역 분무기와 소독약, 온도측정기, 마스크) 

 

"남는 것으로 베풀지 말고 있는 것으로 나누라"  

 

예금주: 앤드운동본부 

우리은행 / 1005-603-791366

국민은행 / 018301-04-209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