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선교 이야기

11호 우물 (탄자니아 키루키바오니) 공사완료

안혜권 목사 2021. 5. 2. 11:53

우물 시추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어제 뒷 마무리 공사를 완료했습니다. 

전기가 없기에 발전기 대신 쏠라를 설치하여 모타펌프를 설치 하였고 물 저장 탱크를 설치하고 

수도설치까지 말끔하게 마쳤습니다. 

이제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고, 어린이들이 물을 구하려 몇 킬로씩 물통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되고 

이제 성전건축도 시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누구든지 사람 답게 살 수있는 권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환경과 여건이 안됐을 뿐입니다. 

우리가 조금만 함께 나누면 아프리카 현지인들이 이런 삶을 누릴 수 있습니다.

기도해주시고 후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기술협력으로 함께한 탄자니아 써빙프렌즈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이 사역은 계속 이어져야 합니다. 

 

"남는 것으로 베풀지 말고 있는 것으로 나누라" 

 

AND 대표 : 안혜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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