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선교지의 선교사님들이 현지에서 많이 순교하셨습니다.
의료시설이 낙후한 선교지 국가들의 의료체계 붕괴와 아울러 이로 인하여 입원이 불가능하며
입원하였어도 산소생성기가 없어서 죽어가는 현실을 뉴스로 보았습니다.
산소통이 없어도 산소를 생성하는 산소발생기가 가장 필요한 의료장비가 되었습니다.
인도의 심각한 상황에 인도에 산소생성기 보내기가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인도만의 문제는 아니였습니다. 인도와 국경을 두고 있는 네팔도 엄청난 확산으로 같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네팔에 산소생성기를 보내기로 하였습니다.
마침 한인을 수송하는 특별기가 네팔로 들어간다 하여 그 편에 1차로 4대 생성기를 보내게 되었습니다.
외교부와 협의하여 외교행낭으로 하여 세금없이 보냈습니다.
오늘 네팔에서 한인대사관을 통하여 잘 전달되었다는 연락을 받아 보고를 드립니다.
아울러 네팔 한인비상대책협의회 (네팔 한인회, 네팔 선교사회, 네팔 한인교회) 위원회과
대사관에서 주네팔 한국대사 박종석 대사님과 한정희 영사님도 함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서
사진과 함께 감사의 편지도 왔습니다.
후원해주신 분들 그리고 예수마을교회(장학일 목사)와 성도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앤드운동본부(All Nations Dream) 대표: 안혜권 목사
"남는 것으로 베풀지 말고 있는 것으로 나누라"
예금주: 앤드운동본부
우리은행: 1005-603-791366
국민은행: 018301-04-209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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