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자니아 봉가교회 건축이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건축헌금 일부를 송금한지 열흘도 안되었는데 엄청난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아프리카에서 감사의 글과 진행되고 있는 사역의 사진이 도착하였습니다.
교인들이 그렇게 소원 했던 자기 교회를 완성할 수 있다는 벅찬 감격에 전 교인이 매일 모여 직접 공사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심지어 밤에도 불을 켜놓고 밤을 새면서 공사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3년 이상 새 성전의 기둥과 벽만 세워 놓고 재정이 없어서 늘 마음 아퍼하던 교인들이 한국에서 남은 건축비용을 헌금하여 주었다는 소식에 힘든지 모르고 그들이 그렇게 소원하였던 성전 봉헌식을 앞당기기 위하여 속도전을 낸 것입니다.
주님의 몸된 교회가 하루 속히 완성 되어져 성전봉헌식을 하고 뜨거운 예배가 드려지는 성전이 되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큰 부흥이 있을 줄로 믿습니다.
더불어 교회 근처에 제 13호 우물시추 공사까지 함께 진행됩니다.
돈을 절약하기위하여 최소한도의 기계로 우물도 교인들이 직접 파기로 했다고 합니다.
성전 완성과 우물 완성까지 안전하고 은혜스럽게 마치기를 바랍니다.
더불어 이 사역에 헌금으로 함께 동역하여 주신 많은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성전건축과 우물공사 까지 잘 마칠 수 있도록 계속 후원과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하나님이 기뻐 하실 줄 믿습니다.
성전 봉헌식에 여건이 허락하면 가고 싶습니다.
- AND (All Nations Dream) 대표 안혜권 목사 -
"남는 것으로 베풀지 말고 있는 것으로 나누라"
예금주: 앤드운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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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018301 - 04 - 209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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