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명의 대원들과 함께 아시아 답사및 선교를 잘 다녀왔습니다.
기도해주시고 물질로 후원해주신 많은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인도 땅에서 그리고 미얀마 국경 난민촌에서 많은 것을 보았습니다. 많은 것을 들었습니다.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퍼즐게임 맞춰나가듯 사역을 이루어 나가려합니다.
첫째: 한인 선교사님 2번의 영성 집회가 저녁에 있었습니다. 선교사님 집회는 곧 사역의 연장선상을 이루게 됩니다.
둘째: 학교사역및 미디어시스템 교사 교육 사역
작은 학교이지만 미디어장비를 지원해 주고 교사들에게 미디어교육을 시켜 교육컨텐츠를 찾아 학생들에게 폭넓고 깊이있는 교육을 시키는게 목적 입니다. 지난 6월 케냐에 이어 두번째 미디어 사역입니다.
그리고 학교 어린이들과 성탄축하 행사를 가지며 어린이들과 깊은 사랑의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성탄축하 공연과 사랑의 선물, 그리고 피자 파티를 했습니다.
한 어린이 한 어린이가 미래 주역들이며 하나님 나라의 사역자들임을 믿기에 소중합니다.
인도의 가난한 어린이들을 위하여 학교에 대형TV 설치와 인터넷 공유기및, 성탄절 전교생 선물과 피자 파티를 열어주었습니다. 위하여 물질로 후원해주신 후원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세째: 미얀마 국경의 미얀마 난민촌 답사
정치적인 혼란을 피하여 도망온 난민들이 모여사는 난민촌을 방문하였습니다. 그리고 난민과 아울러 산속 오지의 어린이들을 위하여 학교를 건설하고 복음을 증거하는 현지 목회자가 있어서 그 시설과 마을을 방문하였습니다.
이 학교 시설을 세워가며 운영하는 젊은 현지 목사님의 교육과 목회속에 난민을 사랑하는 깊은 마음이 우러났습니다.
미얀마 난민들과 함께 대화를 나누며 마지막에 미얀마 난민과 나라의 평화를 위하여 미얀마 운동의 상징인 세손가락을 펴서 기도하였습니다. 우리 모두는 눈물을 흘리며 난민들과 함께 기도하였습니다.
헤어지며 우리에게 그들이 "메리크리스마스"라고 인사하는데 마음이 메워졌습니다. 저들에게 기쁜 성탄절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히 들면서 성탄 선물을 전해드리고 싶었습니다.
가장 시급한 식량을 지원하기로 현지 목사님과 약속하고 지속적 사역을 세우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고 떠났습니다.
난민은 생명의 위협, 그리고 가난과 아울러 모든 비젼을 잃어버린 이웃입니다. 그들을 향한 비젼과 마음은 하나님이 주신 것이기에 하나님이 친히 하실줄로 믿고 겸손히 순종하며 하나씩 실천해 가려고 합니다.
이렇게 하여 8박9일의 스케쥴을 무사히 진행하였습니다.
한인선교사님들 집회, 빈민어린이 학교 교육지원, 미얀마 난민사역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느낀 것들을 이제 하나씩 이루어 나가려합니다.
기도해주시고 물질로 후원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지속적으로 함께 동역해주시고 기도해주시고 마음을 나눠 주시기 바랍니다.
"남는 것으로 베풀지 말고 있는 것으로 나누라"
후원구좌 안내
예금주: 앤드운동본부
우리은행: 1005 - 603 - 791366
국민은행: 018301 - 04 - 209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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