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3년 첫번째 선교가 시작됩니다. 올 해도 하나님께서 크게 사용하실 줄로 믿습니다.
우간다 남수단 난민촌과 탄자니아 잔지바르 섬을 찾아갑니다.
세명의 사역자(안혜권 목사, 안찬민 목사, 김대혜 전도사)가 답사갑니다.
1월 9(월) 출발해서 1월21일(토)에 도착합니다. 이동거리가 길지만 언제나 그렇듯이 가장 싼 비행기를 찾다보니 기간이 길어집니다.
이번 답사의 목적은 23년 사역을 준비하는 답사입니다.
남수단 난민촌은 내전으로 인하여 도망온 난민들이 우간다국경에서 유엔의 보호하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남수단과 경계하고 있는 주변국가로 많은 사람들이 난민의 길을 택하게 된 것입니다.
유엔의 통계에 의하며 다음과 같습니다.
지난4월에 방문하여 몇가지 프로젝터를 구상하고 한가지씩 이루어가고 있습니다.
시급한것은 우물이었습니다. 그리고 기독교인들이 예배드릴 만한 시설이 안되어 교회 건축을 지원하는 사역이었습니다.
그곳을 이번에 방문하여 감사예배를 드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23년에 진행할 두번째 프로젝트를 준비하기 위하여 사역자들과 함께 들어갑니다.
난민 청소년들에게 소망의 복음과 아울러 꿈을 심어주는 청소년 캠프를 진행하는 것입니다. 작년 답사에서 약속하기를 23년 여름에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약 250여명의 중고등학생을 모아서 먹이고 재우면서 집중력있게 교육하는 것입니다.
뜨겁게 말씀집회를 하고, 기도하고 헌신하게하며 그들에게 꿈과 소망을 주는 것입니다.
한국의 수련회 처럼 낮에는 체육대회도하고, 장기자랑도하며 청소년들에게 웃음을 찾아주고 싶습니다.
선교사님과 답사 3일간 많이 보고 대화하며 남은 7개월 동안 준비하여 난민 청소년들에게 평생 남는 추억을 선물해주고 싶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 때 함께 참여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탄자니아 잔지바르로 이동합니다. 우간다 밑에 있는 나라이며 아프리카 동부 끝의 작은 섬입니다
모슬렘이 다수인 섬이지만 이곳에서 사역하시는 한국 선교사님들이 계십니다.
제일먼저 기본인 우물을 시추하기로하여 이미 공사가 시작되었고 저희가 도착할 때 우물 봉헌식을 하려고합니다.
일주일 동안 시추하여 깨끗한 식수를 시추하였습니다. 그리고 물저장고 짖고 마무리 단계에 있습니다.
이곳을 방문하여 우물봉헌예배를 드리고 다음 우물 장소를 답사하며 잔지바르 사역을 구체적으로 답사하려고 합니다.
이 우물을 후원해주신 분에게 진심으로 잔지바르 선교사님과 마을 사람들을 대표해서 감사를 드립니다.
이렇게 출발부터 도착까지 12박 13일의 답사를 출발합니다.
이렇게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1. 여호수아와 갈렙같은 여리고 정탐이 될 수 있도록 ....
2. 하나님의 사람들, 도움자, 협력자, 동역자들을 만나게 하옵소서
3. 강행군의 스케쥴 가운데 대원들의 건강을 지켜주시옵소서
4. 사역지에서 8일을 지내고 비행기 안에서, 공항에서, 자동차 이동이 6일간입니다.
모든 교통편의 안전을 위하여 기도해주세요
5. 두고가는 가정과 직장을 지켜주시옵소서
6. 많은 재정이 들어갑니다. 후원자들을 붙여 주시옵소서
앤드운동본부 대표 : 안혜권 목사 드림
"남는 것으로 베풀지 말고 있는 것으로 나누라"
후원구좌 안내
예금주: 앤드운동본부
우리은행: 1005 - 603 - 791366
국민은행: 018301 - 04 - 209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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