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간다 남수단 국경 근처의 아주 열악한 환경의 교회근처에 22번째 우물을 시추하려고합니다. 많은 재정이 들어가지만 해야 할 일이기에 준비중에 있습니다. 기도해주세요 우간단 최북단 남수단 국경부근입니다. 부족간의 갈등이 심각한 곳입니다. 아촐리 부족과 마디 부족 경계선 인데 토지 경계로 분쟁이 생겨 여러명 죽고 그래서 아예 경찰이 통제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전혀 개발 안되어 있고 사진에서 처럼 비위생적인 도랑의 물을 퍼다 마십니다. 그러다보니 말라리아, 타이포이드등 수인성 질병 그리고 위장병 환자가 많습니다 이곳은 외지인 출입이 제한된 분쟁지라서 이곳 방문을 위해서는 지역 RDC의 출입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더 자세한 자료를 검토하고 나면 제가 다녀오려고합니다. 이 마을에 교회도 함께 세워져 예배를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