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은혜입니다.
3살에 미국에 와서 어느덧 대학 졸업이라니 믿어지지 않습니다.
어제 대학교를 방문하고 짐을 기숙사에 내려준 것 같았는데 5년이라는 세월이 지났습니다.
음악을 부전공으로 청소년 사역을 더 듣는다하여 졸업이 한학기 늦어졌습니다.
5년의 세월이 훌쩍 지나버렸습니다.
3살때부터 "나는 커서 목사가 될거야"라는 그 마음이 한번도 변함이 없이 강요도 없이 오늘의 졸업자리까지 오게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할 뿐이며 아들을 대견하게 생각합니다.
장로교 교단의 CRC 캘빈 칼리지입니다.
목사의 가정에서 자라서 보수적인며 12년 학교를 크리스챤 학교를 다니면서 더 보수적인 마인드를 가지고있는 찬민이는 이 학교의 학풍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너무 딱딱한 신앙이 될까 두렵기도 합니다.
그러나 아직 대학원이 있고 세월이 남아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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