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교회는 2005년부터 매년 11월 한달간 특별 새벽기도를 합니다.
감사의 달을 맞아 기도하며 한해를 정리하기 위함입니다.
올해 주제는 "복의 자리에 앉으라"
때로 목회자로 참 답답할 때가 있습니다. 복을 받기를 원하면서도 복의 자리를 박차는 것을 봅니다.
정말 안타깝습니다. 그 수준 이상의 노력을 하지 않는 것을 볼때는 마음이 아픕니다.
그런가하면 정말 복받을 사람은 사람이 보기에도 복받을 만합니다.
우리 옛말에 "자기 복"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인생은 선택입니다. 자기가 선택해서 자기가 그 선택의 결과는 먹는 것입니다.
이번 작정 새벽기도회에 성경에 나오는 복의 자리를 정복하고 내 자리로 만드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기도하며 하나님 앞에 나가 깊이 있게 그리고 영성있게 기도하는 새벽이기를 바랍니다.
이런 것에 대한 거룩한 욕심이 있었으면 합니다.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면 이모든 것을 주신다는 말씀을 100%그대로 믿고 간구했으면 합니다.
올해 특별히 경제적으로 그리고 교회적으로 힘든 이 때에 복의 자리에서 복을 받는 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깊이 깨닫고 기도하기를 바랍니다.
다시 일어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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