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12일
몸은 느낌의 종이고 느낌은 생각의 종입니다.
생각한대로 느끼고, 느낌대로 몸은 행동합니다.
생각과 느낌과 행동은 도미노 현상입니다.
거의 세 개가 동시에 반응합니다.
슬픈 상황이 닥치면 생각이 슬퍼지고 느낌은 슬픔의 느낌으로
그리고 몸은 슬픔에 잠겨버립니다.
따로 분리 시킬 수 없이 하나이면서 셋입니다.
성경은 이 세가지를 이렇게 다루라고 합니다.
일차적으로 먼저 기쁘고 긍정적으로 반응하라는 겁니다.
두렵고 떨리고 슬프지만 일단 기쁘게 여기는 겁니다.
그리고 그 느낌으로 반응하며 행동하라는 겁니다.
야고보서1:2절에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모세가 그렇게 홍해를 건넜듯이
여호수아와 갈렙이 정탐하여 보고하듯이
여호수아가 그렇게 요단강과 여리고를 무너트렸듯이
도미노를 막으세요
- 안혜권 목사 -
'남는 것으로 나누지 말고 있는 것으로 나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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