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방드림 힐링보이스
2020년 6월22일 / 필연적 만남
만남이라는 것은 생각해보면 우연적 만남과 필연적 만남이 있습니다.
우연적 만남은 말 그대로 쉽게 만나지고
어떻게 헤어졌는지 모르게 잊혀지는 만남입니다.
필연적 만남은 만날 수 밖에 없는 만남입니다.
우연이라고 하기에는 우연일 수 없는 소름끼칠 정도의
필연이 느껴지는 만남이 있습니다.
적절한 때에 맞는 사람입니다.
어떤 목적을 이루는데 필요한 적절한 사람입니다.
마치 숨겨진 보화를 발견한 듯한 만남
저는 이런 결론을 믿습니다.
만나야 할 사람은 만나진다.
숨겨진 것 같으나 하나님의 시간에 드러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만나야 할 사람은 하나님이 만나게 합니다.
만남은 복이며 하나님의 일하는 도구며
만남은 감추어진 하나님의 섭리의 시작입니다.
만남을 위해서 기도하십시요
- 안혜권 목사 -
"남는 것으로 베풀지 말고 있는 것으로 나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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