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방드림 힐링보이스
2020년 7월3일 / In & Out
세상의 법칙은 입력과 출력은 같습니다.
콩 심은 데서 콩 나고, 팥 심은 데서 팥이 납니다.
사람의 구조도 귀로 들으면 입으로 그대로 나옵니다.
그러나 인간은 들음과 말함의 중간에 이성이라는 분별이 있어서
들은 것과 본 것을 한번 필터링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이 말이 참인가? 왜곡되지 않았나? 부분적인 것이 아닌가?
이런 여과시키는 이성이 사람이 사람다운 기능입니다.
이 필터링이 고장 난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필터링이 고장 난 사람을 귀가 얇다고 합니다.
예수님도 "귀 있는 자는 들을 지어다"라고 하셨습니다.
듣는 귀가 분별력이 있는 귀를 말합니다.
말보다 더 중요한 것은 들음입니다.
사기 당하고 수치를 당하는 이유는 듣는 귀의 문제입니다.
들음은 훈련에서 성숙되어집니다.
분별력에서 나오는 결과입니다.
이 세상에 얼마나 많은 소리들이 떠돌아 다닙니까?
소리 공해, 이론 공해, 자기주장 공해,
분별하세요
- 안혜권 목사 -
"남는 것으로 나누지 말고 있는 것으로 나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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