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열방드림 힐링보이스

In & Out

안혜권 목사 2020. 7. 2. 17:27

열방드림 힐링보이스

2020 7월3 / In & Out

세상의 법칙은 입력과 출력은 같습니다.

심은 데서 나고, 심은 데서 팥이 납니다.

사람의 구조도 귀로 들으면 입으로 그대로 나옵니다.

그러나 인간은 들음과 말함의 중간에 이성이라는 분별이 있어서

들은 것과 것을 한번 필터링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말이 참인가? 왜곡되지 않았나? 부분적인 것이 아닌가?

이런 여과시키는 이성이 사람이 사람다운 기능입니다.   

필터링이 고장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필터링이 고장 사람을 귀가 얇다고 합니다.     

예수님도 " 있는 자는 들을 지어다"라고 하셨습니다.

듣는 귀가 분별력이 있는 귀를 말합니다.

말보다 중요한 것은 들음입니다.

사기 당하고 수치를 당하는 이유는 듣는 귀의 문제입니다.

들음은 훈련에서 성숙되어집니다.

분별력에서 나오는 결과입니다.

세상에 얼마나 많은 소리들이 떠돌아 다닙니까?

소리 공해, 이론 공해, 자기주장 공해,

분별하세요        

 

 - 안혜권 목사 -    

"남는 것으로 나누지 말고 있는 것으로 나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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