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방드림 힐링보이스
2020년 7월7일 / 의미부여
이 시대의 심각한 병은 '3무' 병입니다.
무의미, 무책임, 무감동 입니다.
이 세가지중 한 가지만 걸려도 중병에 걸린 겁니다.
의미, 책임, 감동은 마음먹고 결단한다고 생기는 것도 아닙니다.
의미와 책임과 감동은 고난 속에서 발견됩니다.
그리고 헤쳐나가며 내 안에 근육으로 남습니다.
큰 문제 속에서 삶의 여러가지 의미를 깨닫게 되고
나라는 존재가 얼마나 귀하고 내가 책임 있는 존재며
아주 작은 감동도 큰 감동으로 내 마음을 울립니다.
3무 병에 걸리면 삶이 무너지며 도미노 합병증이 옵니다.
무기력증, 우울증이 오고 모든 것이 다 귀찮아집니다.
의미를 부여하면 사람의 가치성을 느낍니다.
책임감을 부여하면 삶이 진지해집니다.
감사와 기쁨을 찾으면 삶이 황홀해집니다.
오늘도 그렇게 삽시다.
산다는 것은 황홀한 것입니다.
- 안혜권 목사 -
"남는 것으로 베풀지 말고 있는 것으로 나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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