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방드림 힐링보이스
2020년 7월 22일 / 많이 하라
많이 해본 사람을 이길 수는 없습니다.
그것은 반복적 시간 속에 이루어진 숙달의 경지이기 때문입니다.
말로 증명이 안되는 것이 많은 경험이기 때문입니다.
음악의 대가는 많은 시간의 연습입니다.
프로 운동선수 역시 시간 속에서의 반복이 프로를 만듭니다.
어느 전도사님이 설교후 물었습니다.
"설교를 잘하는 방법이 무엇입니까?"
저는 그 해답을 분명히 알고있습니다.
방법은 하나밖에 없습니다. 많이 해보는 겁니다.
기도 잘하고 싶습니까? 무릎이 까질 정도로 많이 기도하십시요
시간의 길이 없이는 절대 경지에 다다르지 못합니다.
지름길을 제시하는 얄팍한 책 한권이 나를 경지에 이르게 하지 못합니다.
책을 많이 읽은 사람을 이기지 못합니다.
여행을 많이 해본 사람의 견문을 쫓아가지 못합니다.
피아노에 앉아 하루에 10시간 이상씩 연습한 피아니스트는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연주시간에 손가락은 저절 움직이고 나는 그 시간
그 음악에 빠져들어 감상합니다."
손가락이 저절로 간다는 말은 얼만큼 연습해야 하는지
대답해주는 말입니다.
프로는 지속적 반복의 누적 속에서 나옵니다.
- 안혜권 목사 -
"남는 것으로 베풀지 말고 있는 것으로 나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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