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방드림 힐링보이스
2020년 8월12일 / 쓰레기
길거리를 보면 쓰레기통이 아닌데
쓰레기가 쌓여있는 곳이 있습니다.
지나가던 사람들이 여기는 쓰레기 버려도 되는 곳인 줄 알고
버리기 때문입니다.
인간관계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람 안에는 쓰레기들이 있습니다.
시기, 질투, 비방, 정죄, 성냄, 거짓…
이런 것을 버려도 되는 곳을 늘 찾아다닙니다.
쓰레기가 쌓여있는 사람을 찾아다닙니다.
만만한 상대가 나타나면 거침 없이 이 쓰레기를 그에게 버립니다.
중요한 사실은 사람들이 내게 쓰레기를 버려도
될만한 사람으로 보여서는 안됩니다.
즉 깨끗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도 버리는 사람은 버립니다.
피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쓰레기를 담아서 썩혀버릴 힘이 없으면
듣지 말아야 합니다.
습관적으로 쓰레기 버릴 곳을 찾는 사람을
조심하십시요
- 안혜권 목사 -
"남는 것으로 베풀지 말고 있는 것으로 나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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