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방드림 힐링보이스
2020년 11월 3일 / 소신껏
남들이 나를 욕하는 말은 독이 묻은 화살과 같습니다.
그러나 힘이 없어서 내 가슴을 뚫지는 못합니다.
그런데 가장 어리석은 행동은 땅에 떨어진 그 화살을
내가 주워서 스스로 내 가슴을 찌르는 것입니다.
맞지 않아도 되는 화살을 맞고
받지 않아도 되는 상처를 받지 마세요
말은 앞에서 하는 말만 들으세요
뒤에서 하는 말은 못 들은척 하세요
앞에서 하는 말도 소화하기 힘든데
뒤에서 하는 말까지 언제 신경쓰고 삽니까?
뒤에서 하는 말은 오해나 착각에 근거한 말이거나
자격지심이나 열등감에서 나온 말입니다.
귀가 얇으면 스스로가 피곤합니다.
말도 조심해야 하지만 듣는 말도 조심해야 합니다.
소신껏 삽시다.
- 안혜권 목사 -
"남는 것으로 베풀지 말고 있는 것으로 베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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