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선교 이야기

중남미지역 우물시추

안혜권 목사 2021. 2. 23. 21:37

 

아프리카 탄자니아 지역을 집중적으로 우물시추 하던 것을 더 확장하여 

중남미지역으로 확장하여 올해 부터 시추합니다.

제일먼저 니콰라과에 1호 2호 우물을 시추합니다. 

 니콰라과에 한 장로교단의 한국 선교사님이 미국에서 시추기계를 수입하여 

선교지의 각마을과 교회에 시추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시추 기계만으로 되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많은 재정이 투입되어야 합니다.  

우물시추 장비가 있어도 이 기계를 움직이며 운영하는 기타 경비가 많이 들어갑니다. 

그리고 각 나라마다 지형이 다르고, 깊이가 다르고, 물 저장 양이 다르기 때문에 경비가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아프리카는 아프리카 대로 지속적으로 우물 시추를 진행하며 

중미, 남미도 지속적으로 시추를 하려고 합니다. 

올해 제일 먼저 1, 2호 우물을 두 도시에서 시추를 시작합니다. 

아래 사진은 현재 진행중인 Waswali 지역의 우물 시추 현장입니다.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한 군데는 깨브라다 온다 지역입니다. 두 군데 성공적으로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우물을 후원해주신 가정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 사역은 중단 없이 계속 이루어져야 하고 그렇게 될 줄로 믿습니다. 

물은 생명입니다. 생명을 나누기를 바랍니다. 

 

"남는 것으로 베풀지 말고 있는 것으로 나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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