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오피아 '짐마'라는 도시에 유치원부터 초등학교 까지 기독교 학교 건축을 위한 프로젝터를 준비하여 왔다
지난 주일 에디오피아에서 사역하시는 김성중 선교사님이 한국에 오셔서 3월5일(토) 관심있는 분들과 함께 학교 프로젝터 설명회와 기도회를 가졌다
오랜 시간 준비하여 온 계획들을 설명하여 동역자들과 한마음을 가지게 하는데 목적을 두고 모였습니다.
김성중 선교사님이 에디오피아 상황과 짐마의 상황, 그리고 교육사역의 중요성을 설명하셨습니다.
그리고 학교의 크기, 설계, 학교운영, 영어수업, 디지털 교육 씨스템 구축등을 위하여 빠른 시일에 자원하는 희망자들과 에디오피아에 답사들어가기로 결정하였다.
갑작스럽게 결정된 모임에 뜨거운 마음을 품은 청년들과 성도들 그리고 외부인들이 참석하였습니다.
이렇게 에디오피아를 향한 첫 발걸음을 내딛었고 우리의 기도는 하나하나 분명히 열매로 나타날줄로 믿습니다.
첫 모임이기에 비젼을 나누고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지속적으로 이 기도모임을 이어가기로 하며
마지막 기도회로 마무리하였습니다.
우리는 같은 마음과 비젼을 품고 기도하였습니다.
조선시대 한국 땅에 선교사님들로 인하여 이화학당과 배재학당이 생겨 인재를 양성한 것 처럼 이제 우리가 진 빗을 에디오피아 땅에 나눠주기로 약속하였습니다.
그리고 함께 답사 들어가서 그 땅을 밟고 기도하고 구체적 진행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많은 동역자가 필요합니다. 많은 기도가 필요합니다. 많은 물질이 필요합니다.
아무것도 없는 초라한 책상과 걸상에 앉아있는 이 어린이들이 에디오피아 미래의 해답입니다.
이곳에 복음과 교육이 들어가면 하나님이 개입하시고 역사하실 것입니다.
우리가 해야 합니다. "예 주님 제가 하겠습니다."
함께 동역해주시고 기도해주시고 후원에 동참하여 주세요
"남는 것으로 베풀지 말고 있는 것으로 나누라"
후원구좌 안내
예금주: 앤드운동본부
우리은행: 1005 - 603 - 791366
국민은행: 018301 - 04 - 209249
'둘 > 선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로뎀청소년학교 특강 (신당동 떡볶이 50인 분) (0) | 2022.03.31 |
---|---|
아프리카 산골에 디지털 수업을 시도 .... (0) | 2022.03.20 |
아프리카에서 진행중인 건축 사역... (0) | 2022.02.14 |
N국가 산골마을 겨울용품 지원 사역 (0) | 2022.01.08 |
2022년 첫 사역으로 교회건축....!! (0) | 2022.0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