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선교 이야기

지난 주 아프리카에서 온 사역 보고사진....

안혜권 목사 2022. 9. 26. 19:05

세네갈, 탄자니아, 남수단, 에디오피아에서 지난 한 주일에 들어온 보고사진  입니다
현재 4개 국가에 사역이 진행되고 있는데 각나라 선교사님들이 수고하여 보내드린 선교헌금이 사역에 열매로 나타나고 있어 물질후원자, 기도후원자 여러분께 전달하여 보고드립니다.  

세네갈 / 우물 시추
우물 시추 기계가 없어서 가장 재래식 방법으로 직접 곡괭이와 삽으로 우물을 만들었는데 그 우물이 식수뿐만이 아니라
밭농사에도 잘 사용되고 있어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수박, 파파야, 피망, 땅콩 농사를 하고 있다는 보고 사진입니다.

탄자니아 /  유치원건축
교회에서 운영하는 기독교 유치원 건축을 후원하였습니다.  아름답게 완성되어 이제 어린이 모집과 교육을 준비하고 있다는 보고입니다.  자라날 영적 새싹들, 리더자들을 기대합니다. 

우간다  / 남수단 난민촌 마을 
'이바꽤' 마을의 교회는 아무것도 없이 지붕만 있는 교회 였습니다. 그곳에 먼저 우물을 시추하고 그리고 교회를 완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습니다. 우물은 잘 시추되어 동네에서 사용하고 있으며 성전 벽을 쌓고있는 중입니다.
'이보아' 마을 교회는 건축 뒷마무리를 못하여 바닥과 외장까지 완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습니다.

에디오피아 / 짐마
대학 교회는 기둥만 세워진 성전터였는데 이제는 지붕공사를 마치고 벽을 쌓고 바닥공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천명의 젊은이들이 모여 예배 드리고 있는데 성전 완공후 수 천명의 젊은이들이 예배드리며 헌신하는 부흥을 기대합니다.
아집교회의 유치원 공사는 기초공사부터 시작하였습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아직 많은 재정이 더 투입되어야 합니다. 

유치원 공사에 학부모님들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선교지에서 교회와 학교는 실과 바늘입니다. 한국에 복음이 처음 들어올 때도 그랬습니다. 앞으로 50년 100년 후의 아프리카 땅의 부흥을 생각하며 달려갑니다.  함께 관심가져 주시고 계속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많은 분들의 기도와 물질 후원으로 이루어져 가고있습니다. 
하나님의 섭리와 뜻이 드러나고 현지에서 사역하시는 선교사님들에게는 힘이 되기를 바랍니다. 

"남는 것으로 베풀지 말고 있는 것으로 나누라" 

후원구좌 안내
예금주: 앤드운동본부
우리은행: 1005 - 603 - 791366
국민은행: 018301 - 04 - 209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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