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RE WATER SHARE LIFE 물을 나누고 생명을 나눕시다. 아프리카 탄자니아 잔지바르에 처음 1호를 시작으로 2호와 3호 우물이 성공적으로 시추되어 오늘 완공식을 하였습니다. 2,3호는 학교 안에 시추를 하였습니다. 이제 학교 학생들과 마을 주민들이 깨끗한 물을 마음껏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늘 완공식에는 도지사와 군수까지 참석하고 큰 기쁨의 축제였다고 합니다. 이날 잔지바르 국영 TV 방송에서 취재하여 저녁에 뉴스로 방송이 되었습니다. 물이 얼마나 심각하고 절박한 것인가를 알 수 있습니다. 위의 말은 단순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우리는 가장 흔한 것을 말할 때 "물 쓰듯 한다"고 합니다. 즉 아무것도 아니라는 말이죠 그러나 어느 나라에서는 그 물이 생명입니다. 가장 소중한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