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초딩3-6까지 이 프로그램이 가능할까? 해외에서 계속 이동하며 36도의 더위에 어린이들이 체력적으로 견딜까? 현장 영어교육이 가능할까? '한국 말에 싹을 보면 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어린이 교육의 중요성입니다. 그래서 여러가지 위험 부담을 안고 어린이 8명을 데리고 해외에서 훈련시키려고 약 4개월을 준비했습니다. 결론은 대만족이었습니다. 저는 네 가지 훈련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첫째: 예의 / 인간의 기본기이며, 정말 어려서 부터 가르쳐야 할 필수 인성입니다. 이 훈련은 책상에 앉아서, 토의하며 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공동체 속에서 훈련되어지는 것입니다. 이 시대 교육이 땅에 떨어진 것은 누구나 다 알고있습니다 6박7일간 무더위 속에서 이동하며 하루에 3만보 이상씩을 걸으며 힘들지만 서로 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