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있는 사람 (12월16일 주보) 세상의 지혜는 큰 것을 뽐내고, 작은 것은 거들떠보지 아니합니다. 세상의 지혜는 드러나는 것을 자랑하고, 감추인 것을 무시합니다. 세상의 지혜는 강한 것을 예찬하고, 약한 것을 멸시합니다. 세상의 지혜는 높은 것을 열망하나, 낮은 것은 저버립니다. 세상의 지혜는 늘 더 크고 많은 .. 셋/주간 목회 칼럼 2012.12.15
왜 베들레헴인가?(12월2일 설교) 영국의 극작가 이며 성공한 인물 버나드 쇼의 묘비에는 이런 글이 적혀있다고 합니다. “우물쭈물하다 내 이럴 줄 알았다”성공한 사람인데도 그는 자신의 생애에 박차를 가한 사람입니다. 이 12월에 송구영신의 준비가 있는 한달이 되기를 바랍니다. 성탄은 왜 기쁜가? 그 기쁨의 원인을.. 셋/주일 설교 요약 2012.12.09
기초가 잘되어있는 사람(12년 12월9일) 서울의 63층 고층빌딩을 건축하기 위한 기초공사는 대단하였습니다. 단층집이나 2-3층집을 짓는 것이라면 조금만 땅을 파고 세워도 되지만 63층이나 되는 높은 건물을 지으려면 가장 중요한 것이 튼튼한 기초 공사인 것입니다. 견고한 기초공사가 되어 있지 않을 것이며 만일 제대로 설계.. 셋/주간 목회 칼럼 2012.12.09
감사를 만드는자(11월25일설교) 감사하라(4) ‘감사를 만드는 자’ (하박국 3:17-19절) 설교자: 안혜권 목사 감사는 환경에서 우연히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감사를 설계하고 디자인하여 그 열매를 만드는 자입니다. 오늘의 본문은 최악의 상황에서 감사하는 하박국의 고백입니다. 현실은 불가능과 회생의 가능성이 .. 셋/주일 설교 요약 2012.12.02
말, 말, 말 신앙생활에 있어서 말에 실수가 없는 것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성경은 말하기를 “여러 종류의 짐승과 새며 벌레인 해물은 다 길들므로 사람에게 길들었거니와 혀는 능히 길들일 사람이 없나니, 쉬지 아니하는 악이요 죽이는 독이 가득한 것이라” (약3:7-8) 한 그리스의 철학자가 자신의 .. 셋/주간 목회 칼럼 2012.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