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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인사드립니다...!!

새해 인사드립니다. "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요한3서 2절) 작년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질병에 온 세계가 묶였습니다. 올해도 어떻게 될지 알 수 없는 불확실성의 시대입니다. 그렇다고 코로나로 발이 묶여있을 수는 없습니다. 새해 사역의 큰 기둥입니다. 기도해주시고 동역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는 해오던 사역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려고 합니다. 1. 우물사역과 급수사역 아프리카 중심이었던 사역을 아시아와 남미쪽으로 확대하려고 합니다. 여러 NGO와 MOU를 맺고 협력하며 우물을 시추하고 우물이 안나오는 지역은 급수차를 동원하여 식수를 공급하는 사역을 계속 하려고 합니다. 다시 답사하여 올해는 시추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2. 한센인 마을 의족 지원사..

복의 법칙

열방드림 힐링보이스 2020년 12월 29일 / 복의 법칙 한 해가 다 저물어 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라고 인사했는데 한 해 돌아보니 복 많이 받으셨나요? 복은 법칙 속에 받을 만한 자에게 흘러갑니다. 물질의 복은 물질을 심어서 받는 법칙입니다. 씨앗을 심어서 열매를 맺듯이 말입니다. 이 물질은 나눔, 섬김, 선교, 구제와 사랑의 씨앗을 말합니다. 물질의 복을 기도 많이 해서 받는다고 착각하면 안됩니다. 기도를 심어서 받는 복은 영적 부요와 지혜의 복입니다. 그리고 건강의 복이 있습니다. 이 건강의 복은 봉사로 받는 복입니다. 땀과 시간을 쏟음으로 받는 복이 건강의 복입니다. 복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 복은 공식이 다 다릅니다. 이 공식 속에 올 한해를 대입시켜 봅시다. 기도 하나로 다 ..

12월 27일 3부 설교/'끝내주는 사람'

2020년 12월 27일 예수마을교회 비젼예배 설교 끝내주는 사람 한 해 마지막 주일입니다. 이제 몇일 있으면 또 한살 먹습니다. 무엇인가를 끝내야 하고 무엇인가를 또 준비하고 시작해야 하는 중요한 이번 주일입니다. 무엇인가를 끝낸다는 것은 무엇인가를 준비해서 살아온 사람이 쓰는 말입니다. 무엇인가 새롭게 시작하는 새해라는 말은 무엇인가 준비된 것이 있고 계획한 것이 있는 사람에게 새해라는 말이 어울립니다. 끝낼 것도 없고 시작할 것도 없이 그저 시간의 흐름 속에서 달력이 나누어 놓은 숫자에 끌려 한해를 끝내고 한해를 시작한다면 슬픈 일입니다. 저는 오늘 마지막 주일 여러분에게 '끝내주는 사람' 이라는 제목으로 올해 마지막 설교를 마치려고 합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단어는 "끝내준다"라는 말을 제일 좋..

성탄절 모잠비크에서 온 소식

성탄의 계절 기쁜 소식이 아프리카 모잠비크에서 왔습니다. 코로나로 집합금지 명령이 발표되며 교회도 예외는 아니였습니다. 그러나 방역 수칙을 준수하면 제한된 인원의 예배를 허용한다 하여 방역 물품을 지원하여 주었고 각지역으로 배송하여 예배가 드려지기 시작했습니다. 그 결과를 메일과 함께 사진을 보내주었습니다. 이 사역에 함께 헌금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저는 그저 심부름 꾼입니다. 내년 2차 3차 지원이 계속 이루어지기를 소망합니다. 교회가 열리고 예배가 드려질 수 있다면..... 아래는 선교사님에게 온 멧세지 입니다. ................................................................ 목사님 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 방역물품은 전국 총 88개 교회에 잘 ..

올해 마지막 사역인 식량지원 사역

한 해가 저물어가는 올해 마지막 사역으로 N국가에 식량을 지원하였습니다. 코로나로 하루 일거리가 끊어지며 생계의 어려움을 격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심지어 생계의 어려움으로 자살하는 사람이 코로나로 죽는 사람 만큼이나 많다고 합니다. 코로나가 무서운 것이 아니라 내일 먹을 것이 없다는 것이 더 두렵습니다. 코로나 백신에 대한 기대 보다는 식량이 더 간절한 사람이 지구상에는 많습니다. N 국가의 교회 주변 가정에 30Kg 쌀을 84가정 지원하였습니다. 성탄을 앞두고 마음이 기쁩니다. 선교사님들 수고하셨습니다. "남는 것으로 베풀지 말고 있는 것으로 나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