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인사드립니다. "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요한3서 2절) 작년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질병에 온 세계가 묶였습니다. 올해도 어떻게 될지 알 수 없는 불확실성의 시대입니다. 그렇다고 코로나로 발이 묶여있을 수는 없습니다. 새해 사역의 큰 기둥입니다. 기도해주시고 동역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는 해오던 사역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려고 합니다. 1. 우물사역과 급수사역 아프리카 중심이었던 사역을 아시아와 남미쪽으로 확대하려고 합니다. 여러 NGO와 MOU를 맺고 협력하며 우물을 시추하고 우물이 안나오는 지역은 급수차를 동원하여 식수를 공급하는 사역을 계속 하려고 합니다. 다시 답사하여 올해는 시추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2. 한센인 마을 의족 지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