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소중한 진짜가 있고
진짜와 비숫한 싸구려가 있고 그리고 진짜와 같은데 완전한 가짜가 있다.
아래 사진을 보면 그것이 쉽게 구별 되어진다.
아래 사진은 히말라야 깊은 산속에서 벌들이 인간들과 다른 동물의 공격을 받지 않은 가파른 절벽에 지상 최고의 벌꿀을 모아놓은 것을 히말라야 산족들이 목숨걸고 채취하는 장면의 사진이다.
진짜 중의 진짜다
벌통을 가지고 들고 다니면서 재배하여 얻은 꿀과는 비교가 안되는 진짜중의 진짜다
설탕가지고 만든 가짜와는 하늘과 땅차이다. 그러나 겉보기는 다르지 않다
그런 진짜는 발이 닿지 않는 곳에 있다.
감히 엄두를 낼 수없는 곳에 존재하고 있다.
인생은 행복과 성공이라는 달콤한 벌꿀을 얻기 위하여 발버둥 치면서 사는 존재들이다.
그러나 진짜 행복, 진짜 명품 인생은 자신을 칼 날위에 세우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그런 자들에게 주어지는 것이 진짜요 값진 것이다.
그런 것은 아무나 볼수 없고 누구나 쉽게 손닿는 곳에 있지 않다.
많은 사람이 모여있는 곳에 쉽게 눈에 띄는 곳에있지 않다
죽음을 각오한 곳에
남들이 쳐다보지 않는 곳에
그리고 아무도 발길이 닿지 않는 곳에 존재하고 있다.
진짜 같으나 질이 떨어지는 싸구려 꿀은 가까운 곳에 많다
그 곳에는 희생이 없고, 목숨을 걸어야 할 일이 없는 자들이 모여서 비숫한 것과 기짜로 만족하고 있는 곳이다.
싼게 비지떡이다. 인생도 그렇다 히말라야 깊은 산, 높은 낭떨어지에서 꿀을 채취하는 산족에게 배운다.
그 산족들에게 이 일은 몸에 밴 쉬운 일일까?
그들도 두려워하여 밧줄에 몸을 맡기고 꿀을 따기전 개를 제물로 잡아 제사를 드리고 시작한다.
왜 두려움이 없겠는가?
그것을 빼앗기지 않으려고 공격하는 수많은 벌떼의 공격
높은 곳에 대한 공포
매달려 꿀을 따기위해 필요한 체력.....얼마나 많은 댓가를 지불해야 하는가
그러나 그들은 진짜를 원하기 때문에 그것이 가치가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리고 자신의 가족을 책임지기 위하여 그들은 오늘도 밧줄에 목숨을 건다.
이제 밧줄에 매달리자
편안하고 목숨 걸 일 없는 자에게 주어지는 것은 설탕으로 만든 가짜일 뿐이다.
세상에는 보이지 않는 곳에 자신의 꿈을 위하여 기꺼이 밧줄 타는 자가 많다.
그런 자를 성공자라고 하고 그런 자에게 주어지는 것이 행복이며 진짜를 누리는 기쁨이다.
나도 저 꿀을 먹고 싶다.
저 꿀을 따서 내 자녀와 내 양에게 먹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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