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정의와 공의의 하나님이시다.
때로 우리는 악인의 형통함을 보고 불평하거나 하나님의 공의를 향하여 도전할 때가 있다.
한 시점의 부와 재물과 권력을 보고 인간을 평가해서는 안된다.
인간의 삶을 평가하는 것은 끝까지 보고 평가하는 것이다. 특히 그의 끝이 어떤가?
끝이 아름다움을 향하여 가고있는가? 아니면 끝이 하나님의 심판을 향하여 가고있는가?
아름다움과 영광을 향하여 가고있다면 그의 인생은 축복속에 거하는 것이다.
그러나 끝이 심판을 향하여 가고있다면 그는 이미 심판을 받고 있는 것이다.
한 나라도 그렇고, 한개인도 그렇다.
칼바르트 신학자는 말했다. "한손에는 성경을 한손에는 신문을"
성경은 신문의 사건들이 증명하고, 신문의 사건들은 성경이 증명하고 있다.
주님이 오시지는 않았지만 이미 심판받은 자들의 말로를 보라 모두 하나님의 심판이다. 몇 인물을 보자
카다피 (리비아)
카다피 42년의 철권통치였으나 배수로 에서 런닝바람에 붙들려 국민들에 의하여 비참히 살해된다.
이집트의 대통령 무바라크 국민들에 의하여 심판받고 교도소에 구치되던중 심장마비로 사망했다고하는데(?)
그 역시 끝은 비참하다.
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의 그바그보 그 역시 다국군의 공세에 물려 두손을 들수 밖에 없는 종말을 맞이하였다.
빈 라덴의 끝은 어떤가? 우리가 너무나 잘 아는 사실이다.
그외에 중동 지역의 독재자들은 어떠했는가?
성경의 사울 왕은 어떠했는가?
하나님 자신도 사울을 왕으로 세운 것을 후회하신다고 했다.
그는 전쟁에서 아들과 함께 죽음을 당하게 된다.
북 이스라엘의 20대 왕들의 끝은 다 우상 숭배요 하나님을 거역하는 왕들이었다.
하나님은 그들의 인생 속에서 그들을 다 심판하셨다.
남 유다의 왕들 마찬가지 하나님의 심판과 마지막 백성 전체를 70년 동안 바벨론에 포로로 보내는 하나님의 한계적 심판에 거하게된다.
예수님이 심판주로 오시는 날에는 천국과 지옥의 심판이다.
인생은 이 땅에서 모두 심판된다.
뿌린대로 거둔다.
끝이 좋은자가 되라
내가 제일 좋아하는 말이 있다 "끝내주는 자"
끝이 좋은 자다.
끝을 잘못하여 자손에게 까지 끝의 책임과 댓가를 넘겨주는 인생은 되지 말자
하나님은 지금도 선악간에 부지런히 일하고계신다.
나는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하나님의 공의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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