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들이 가장 원하는 것은 변화다.
그러면서도 가장 두려워하는 것도 변화다
변화만큼 아름다운 것은 없다 그러나 잘못된 변화 만큼 무서운 것도 없다
성경의 내용 전체도 한마디로 이야기하면 '회복'이다. 즉 변하라는 말이다.
변화, 변화,....얼마나 외치는 말씀인가?
세상은 정말 엄청나게 변한다. 빠른 속도로 변한다. 상식을 깨면서 변한다. 세상의 변화는 거의 침투수준이다.
세상적 변화가 언제인지 모르게 우리의 삶의 물질세계와 정신세계, 그리고 영적 세계에 깊이 침투해 들어와있다.
나도 모르게 그 변화에 익숙해져있고 그 변화를 받아들이고 있다.
자연적 변화가 있다.
이 자연적 변화는 인간이 도전할 수 없는 영역이다. 나이가 들어가고 늙어가고 세월 앞에서 변하는 것은 어찌할 수 없다
성경은 늙는 것은 아름답다고하였다.
"백발은 영화의 면류관이라"(잠언16:31)
그러나 눈에 보이는 인간이 만들어내는 창조적 변화도 있다.
창의적 변화며 건설적인 변화다. 문명적 변화며, 물질적 변화며, 먹고사는 변화며.....존재적 변화다
그런데 이런 변화 속에는 바벨탑을 쌓으려는 무서운 도전이 그 안에서 암적 존재처럼 자라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것이 인생의 가치와 윤리와 도덕과 가치관과 근본적으로 진리에 대한 파괴까지 변화시켜버리는 것이다.
며느리가 인사하러 왔는데 남자가왔다.
사위가 인사하러 왔는데 여자가 왔다.....머지 않아 당신의 가정에서도 있을 수 있는 일이다.
이것이 현실이다.
미래는 시속 100마일로 변한다.
눈 감았다 뜨면 변화가 무서우리만큼, 강하게, 거칠게, 그리고 힘있게, 그리고 속도있게 다가오고 있다.
이것을 알고 준비하며 우리도 그 변화에 맞도록 준비해야한다.
때문에 세상의 변화의 속도와 나의 변화의 속도(준비)가 맞아야한다. 끌고가느냐 끌려가느냐의 문제다
그래서 변화는 선택이 아니라 살기위한 필수적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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