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역사에는 세 종류의 사람이 있다.
길이 없는 곳에 길을 만드는 자가 있고
만든 길 위에서 아무생각 없이 걷기만 하는 자가 있고
또 한 사람은 길을 비평하고 평가하는 자가 있다.
어느 사람은 건축과 과학의 길을 만들어 놓았고
어느 사람은 군인으로 피를 흘리며 평화를 만들어 놓았고
어느 사람은 예술의 길을 만들어 놓았고
어느 사람은 교회를, 학교를, 경제를......수 많은 부문을 만들었다
마치 아래의 사진 처럼
시간을, 인생을, 심지어는 목숨을 걸고 ...
길이 없는 곳에 길을 만들어 내는 자
이런 사람들이 있었기에 후대는 평안히 그 길을 걸을 수 있는 것이다.
사람들을 너무나 쉽게 평가하지 말라. 세월 속에서 그렇게 까지 세운 노력도 생각하라
이 세상은 피흘림과 눈물과 땀으로 오늘이 존재한 것이다.
길을 만드는 자가되라
다리 놓는 자가 되라
그것이 남는 것이다.
흔적을 남기는 인생이라고한다.
그것이 십자가의 길이다.
- 안혜권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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