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방드림 힐링보이스
2020년 6월 4일
대화하다 보면 상대의 힘든 일을 듣게 됩니다.
"나 너무 힘들어…" 이럴 때 어떻게 반응하나요?
무관심파 "야! 그 정도 안 힘든 사람이 어디있냐?"
훈련파 "이빨 꽉 깨물어 이겨내…!"
지도자파 "그건 니가 몰라서 그래 원인은 이건데 이렇게 해…"
짜증파 "맨날 짜증나게 그런 이야기냐…"
전쟁파 "그걸 참고 있었어? 확 뒤집어 엎어!"
그런 이야기를 듣고 싶은게 아닙니다.
나 힘든데 들어달라는 것입니다.
투덜대며 털어놓고 눈물 흘릴 때 70%는 해결 된 겁니다.
그 말을 들을 때 진심으로 반응만 잘해주세요
고개를 끄덕여 주고, "힘들었겠구나"
"어머~! 어떻하냐~" "그랬구나~"
같이 눈물 흘려주는게 대답입니다.
설명이 대답이 아닙니다.
감정을 공감하는게 진정한 조언입니다.
- 안혜권 목사 -
"남는 것으로 베풀지 말고 있는 것으로 나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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