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열방드림 힐링보이스

"나는 괜찮어"

안혜권 목사 2020. 6. 9. 11:00

열방드림 힐링보이스

2020 6 9

어린 여자 아이들은 아빠와 결혼하고

어린 아들은 아빠는 힘센 무적의 아빠였습니다.

영원히 나의 해결사로 남아있습니다.

엄마는 영원한 나의 그늘이고 사랑이었습니다.

부모는 항상 "나는 배불러 너희들 먹어"

"나는 괜찮어" 자녀들 건강 챙기시고

우리 부모님은 슈퍼맨 슈퍼우먼인 알았습니다.

그래서 컸는데도 여전히 부모님들 보다는 내거 먼저 챙기고

나를 돌봐 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우리 부모님들은 항상 괜찮은 인줄 압니다.

속은 낡아 버렸고 버티고 계십니다.

먹고 싶은거 많으신 분입니다.

지극히 나와 똑같은 사람이십니다.

그러면서도 자녀들에게 불편을 줄까 눈치 보시는 분입니다.

여전히 "나는 괜찮어" 말을 노래처럼 부르십니다.

그러나

괜찮지 않읍니다. 괜찮은 하고 사시는 겁니다.

 

 - 안혜권 목사 -   

 "남는 것으로 베풀지 말고 있는 것으로 나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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