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것은 여호와께 꾸어 드리는 것이니
그의 선행을 그에게 갚아 주시리라" (잠언 19:17절)
코로나19가 질병의 문제를 넘어 생계를 위협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코로나 테스트, 마스크착용, 방역....이것보다
당장 오늘 먹을 것이 없어 두려움에 떠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하루 일해서 하루 먹는 사람들에게 록다운은 앉아서 죽으라는 명령입니다.
N국가는 코로나로 죽는 사람보다 먹을 것이 없어 자살하는 인원이 두배는 넘었습니다.
우리가 사랑의 눈으로 관심을 가지고 사랑을 나누어야 합니다.
오늘 적은 급식비 지원금을 이 나라에 송금하며 이 글을 올려봅니다.
이분들에게 식사를 준비하여 나누어주는 급식 사역을 펼치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길거리에서 음식을 나누어줄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100명에게 한끼를 먹이는데 한국 돈으로 10만원 정도가 소요됩니다.
한 두 번으로 끝나지 않고 코로나가 지나갈 때 까지 한루 한끼라도 내 것을 나누고 싶은 마음입니다.
우리의 작은 손길이 모이면
이 일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코로나가 멈추기를 바라며 이들에게 사랑이 소망이되고 생명이 될 수있게 힘을 모읍시다.
우리가 이 일을 하려고 마음 먹으면 어려울 것 없습니다.
할 수 있는 일이며 해야하는 일입니다.
동역자가 필요합니다.
코로나로 어려운 이 때에 우리가 돌보아야 할 사명입니다.
- 안혜권 목사 -
"남는 것으로 베풀지 말고 있는 것으로 나누라"
예금주: 앤드운동본부
우리은행 : 1005-603-791366 / 국민은행: 018301-04-209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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