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사역 이야기

코로나로 극심한 어려움을 겪고있는 인도의 어느 한 선교사님의 이야기입니다. 

코로나로 인한 어려움은 사역에도 큰 걸림돌이 되고있습니다. 

저희 AND에서는 적은 금액이지만 선교비를 보내어 학생들의 교과서 지원비를 후원했습니다. 

인도 현지에서 온 감사의 글입니다. 

 

Good News Public School

인도학교는 원래 매년 4월부터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지만 코로나로 인해

3월13일 부터 현재까지 정부방침에의해 학교 개강을 목하고 있습니다.

집에 인터넷이 안되는 학생들이 대부분이어서 지난 4-6월 동안 온라인 수업도 제대로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더이상 방치하기가 어려워 7월부터는 새로운 교과서를 나누어주고

한 가정을 선택해서 1주일에 1-2회 학년별로 수업을 진행하고 나머지 시간은

방문 수업 또는 전화상으로 지도와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학교 학비도 내기 어렵고 교과서 구입도 려운 상황인데

AND에서 보내주신 후원금과 GNF 를 통한 여러 개인 후원자들을 통해 교과서를 구입하여

정상 수업을 재개하여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다시한번 이 어려운 시기에 물질과 기도로 후원해주신 AND 안혜권 목사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가 알지도 못하고 본적도 없는 도시며 사람들이지만 이곳에서 이들을  위하여 복음의 씨를 뿌리는 자들이 있기 때문에  이 일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며 우리가 능히 협력해야하는 일입니다. 

코로나가 지나갈 때까지 우리는 이 사역을 이름으로 꾸준히 도울 것입니다.

많은 동역자들이 함께 이 사역에 동참해주시기 바랍니다.

 

"남는 것으로 베풀지 말고 있는 것으로 나누라"

 

예금주: 앤드 운동본부 

우리은행: 1005-603-791366.

 국민은행: 018301-04-209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