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m Vision Out Church ! 소감문 '
2020년 10월10일(토)-11일(주일)까지 속초에서 있었던 vision 마을
Out Church에 참석한 멤버들의 소감문입니다.
허민희
전반적으로 굉장히 좋았고 새로운 사람들과도 얘기를 나눌 수 있어서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여기에 오지 못한 친구들이 다음번 아웃처치를 같이 할 수 있도록 우리가 교회로 돌아가서 우리부터 제대로 변화되고 간접적으로도 좋은 경험 및 기회라는 것을 알려주고 그들이 다음번에 함께 올 수 있게끔 이끌어줘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속초가 생각보다 먼 곳이라 가까운 곳, 이를 테면 가평 같은 곳이나 인천 같은 곳에도 장소가 있으면 좋겠다. 그리고 아웃처치를 이번에 하고 일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계속 이어나갈 수 있도록 두번째 아웃처치를 빠르게 기획하고 준비해야한다고생각하며 두번째 아웃처치까지의 시간적인 텀이 길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강하나
갑작스러운 일정이었고 염려도 있었지만 제 3의 공간에서 목장이 아닌 공동체와 교제나누고 추억을 쌓아서 너무 좋았다. 작은 공간에서 드리는 예배라 낯설고 어색하지 않을까 걱정도 있었는데 주어진 공간에서 함께 예배 드려서 더 은혜가 되었다.
아웃처치 일정 계획에 대해서 다음 아웃처치를 위한 안내도라던지 전반적인 일정에 대해서 중심을 잡고 어떻게 또는 누가 리더역할을 할 것인지에 대해서 미리 생각해놓으면 혼란을 덜 수 있을 것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청년들이 다른 부서에서 사역을 담당하고 있기에 전체적인 (교회 공식) 공지를 통해 잠정적으로 동의하는 분위기가 되어 청년들이 아웃처치에 참여하는 결정에 큰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신경써주시면 좋겠다.
석유진
공간의 개념을 뛰어넘어 드려진 아웃처치가첫 경험이어서 더 뜻깊었습니다.
함께하는 사람들, 인원 , 분위기 등 하나님이 알아서 해주시는 것임을 크게 느꼈고 왜 이 곳에서 이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고 나눌 수 있게 해주셨을까 궁금하기도하고 감사했습니다.
첫 경험을 바탕으로 아웃처치가 앞으로 어떤 시스템으로 구축되어야할지 우리가 더 기도하고 생각하고 고민해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교회에 정착을 잘 못하고있는 사람들, 새신자 , 리더자, 교역자, 목사님 등 모든 사람이 어우러져 교제하고 아웃처치로 예배를 드리면 짧다면 짧은시간이지만 정말 가까워지고 공동체의 힘이 더 커질수 있는 시간들이 될 것 같아 이 아웃처치가 활성화되면 양적 , 질적으로 크게 부흥이 될 것 같다는 소망이 생겼습니다.
강윤빈
아웃처치 가기 전엔 하나님의 계획하심을 보지 못하고 있었는데 가본 뒤엔 하나님께서 분명히 아웃처치를 계획하셨음을알 수 있었습니다.
새로운 환경에서 드려질 모든 예배를 위해 사람이 할 수 있는 준비도 철저하게 해야겠지만 무엇보다도 마음을 합한 기도가 더욱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대외적으로 확실하게 아웃처치를 알리고 중보기도 받으면서 다녀올 수 있다면 이번보다 더욱 풍성한 은혜로 채워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김동욱
아웃처치 오기전에는 개인적으로 드렸던 온라인예배를 생각하여 의구심을 가졌지만 직접 하루전에 와서부터 여러쳥년분들과 대화를 나누고 예배를 현장에서 드리는것처럼 준비하고 직접 드려보니 기존에 가지고있었던 생각과 달라진것 같습니다. 개개인이 우여곡절끝에 모였다고 생각하였지만 저희의 생각이나 의지가 아닌 하나님의 철저한 계획하심에 이곳에모였구나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좋은 경험을 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범기
아웃처치 오기전에는 개인적으로 드렸던 온라인예배를 생각하여 의구심을 가졌지만 직접 하루전에 와서부터 여러쳥년분들과 대화를 나누고 예배를 현장에서 드리는것처럼 준비하고 직접 드려보니 기존에 가지고있었던 생각과 달라진것 같습니다. 개개인이 우여곡절끝에 모였다고 생각하였지만 저희의 생각이나 의지가 아닌 하나님의 철저한 계획하심에 이곳에모였구나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좋은 경험을 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권봉석
집에서 개인적으로 드리던 온라인 예배가 교회 성전에서 모여서 드리던 예배와는 다르게 잘 지켜지지 않는 것을 느끼고이번 아웃처치에서의 새로운 시도를 도전하고자 참석했습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가정예배 형식이 현장감있고 은혜롭게 다가왔고, 이틀간 그곳에서 많은 나눔을 하면서 다시 한 번 마음을 다잡고 하나님께로 나아갈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일회성으로 그치는 이벤트가 아니라 계속해서 이어져 많은 청년들이 참석해 은혜받길 기원합니다.
김수인
처음에 걱정과 우려가 많았습니다. 뜻대로 되어지지 않는 부분도 많았고 인원도 하루가 다르게 바뀌고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아서 한명한명 의견을 따라 진행하기엔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결론적으로는 아웃처치가 굉장히 좋았습니다. 몇년동안 같이 교회를 다녔지만 친분이 없었던 청년들과도 새신자들과도 더욱더 친해지는 계기가 되었던것 같습니다. 한사람한사람이 이런 저런 상황 속에서 힘든 결정을 내려서 올 수 있었지만 이 모든 것이 우리의 계획이 아닌 하나님의 계획하심 속에 이곳에 모였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번 아웃처치를 통해 더 많은 예수님의 사랑을 느끼고 공동체의 중요성을 느꼈습니다. 다른 청년들도 다음 아웃처치에 참석할 수 있도록 권면하며 하나님이 보시기에 더 좋은 모습의 아웃처치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하고 기다려야될 것 같습니다.
황승민
좀 갑자기 진행되고 빠르게 진행된거라 걱정이 많았는데 이끌어주시는 분들이 일정을 잘 짜주시고 타이트하지 않게 진행해쥬셔서 부담없이 다녀왔구 그 프로그램 안에서 정말 좋은 경험들 좋은 교재의 시간들을 보냈는데 계속 생각해보니 거리가 어느정도 있어서 mt라는 생각에 부담감이 있는거 같아요.
저 또한 오기 전에 그런 부다감을 가지고 왔는데 오기 전에는 잘 모르잖아요 그래서 우리가 했던 프로그램이나 나눴던 이야기들 이런걸 좀 가벼운 분위기로 풀어나가야 최대한 가고 싶어하는 분위기로 바꿔야 할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저는 새벽에 자기 전에 나눔을 하는게 너무 좋았거든요.
서로를 더 알아가고 무슨 생각을 하는지 지금 교회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그런것들 알게 되고 다음날에도 잘 모르는 사람들을 1대1 매치로 더 편해질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주셔서 그게 좋았던 것 같아요.
Jtm Vision Out Church...!
목장교회, 가정교회가 강력하게 서갈 것을 기대하며 계속 이어질 것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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