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18일 예수마을교회 청년부 설교
감사의 복을 누리라(1)
여호사밧처럼
(역대하 20:20-23절)
오늘 제목의 정확한 뜻을 마음에 새기기 바랍니다.
감사는 권리지 의무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감사가 의무처럼 마음에 자리잡고 있는 것이 잘못입니다.
감사하라 감사하라 강제적 교육으로 가르침을 받은 것이 문제입니다.
감사가 종교행위의 고행처럼 되버려서 그렇습니다. 그러나 감사는 그런 것이 아닙니다.
감사는 엄청난 복이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러면 감사가 의무나 억지로가 아닌 능동적 권리의 행위가 됩니다.
그래야 감사하지 말라고 해도 감사합니다.
”복을 누리세요” 그것은 ”감사를 누리세요”라는 말과 같은 말입니다.
복은 쉬우면서도 어려운 것입니다. 그래서 반드시 명령형으로 말합니다.
그러나 반대되는 불평해라 원망해라 이런 것은 말 안해도 가르치지 않고 명령하지 않아도
너무나 잘합니다. 무의식적으로 잘합니다.
감사를 누리지 못하는 원망과 불평의 삶을 사는 자들의 특징이 가져온 질병이
현대인의 10가지 질병이라고 정신과 의사와 상담자들이 말하고있습니다.
감사를 먹고 자라야 하는데 원망과 불평을 먹고 자란 감사결핍증의 10가지 현상입니다.
몇가지가 결리나 진다내해보세요
1. 자아상실의 질병 / 자신을 잘모릅니다. 분수를 모르고, 교만하거나 열등감을 가지거나, 경쟁과 시기질투에
방향성을 모릅니다.
2. 폭력불감증 / 폭력난무의 시대입니다. 가정폭력, 성폭력, 학원폭력, 묻지마살인, 언어폭력, 이융는감사가 없는 불편과 원망의 행위
3. 자신에 대한 불신/ 통제불능, 기분대로 행동, 감정대로 움직이고4.
4. 정직과 진실의 상실/ 권모술수와 생존경쟁,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존재하기위한 것이 목적
5. 소유와 과욕으로 인한 파산/ 감사하지 못하고 더 가지려 하고, 빼앗으려고 하고
가진자의 횡포와 갑질이 판을 치고
6. 책임상실 / 자기 자신에 대한 책임, 가정에 대한 책임, 크리스챤의 책임, 직분자의 책임 사회 일원으로써의 책임
7. 기쁨상실/ 넉넉함과 여유가 없고, 감정이 메마르며 웃음을 잃고 기쁨이 상실
8. 목적상실/ 왜 해야하는지, 왜 예수믿는지, 왜 기도해야 하는지. 왜 인내해야 하는지
9. 사랑상실/ 자기를 잃어버리고 이웃을 잃어버린 가장 큰 병
10. 감사상실/ 결론은 한가지 감사를 잃어버린 현대인의 질병입니다.
감사가 없다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 질병인지 아십니까?
감사를 먹지 못하면 내 영이 마음이 육이 다같이 질병에 걸리고 내 삶의 공동체가 다 병든 다는 사실을알아야 합니다.
이렇게 하십시요 오늘 첫번째의 인물인 여호사밧처럼 감사하십시요 감사는 큰 승리를가져다 주기때문입니다.
이런 승리를 누리십시요
여호사밧이 통치하던 시대 유다땅에 암몬 자손, 모압과 세일 이렇게 3개민족인 연합군을 이루어서
코딱지만한 유다를 쓸어 버리려고 온 것입니다.
해답이 없습니다. 절망 낙담 드려움 염려 근심….그런데 이런 상황에 여호사밧의 리더쉽을 보십시요
그것은20-21절 말씀입니다.
“예루살렘 거민들아 내 말을 들을 지어다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신뢰하라 그리하면 견고히 서리라
그선지자들을 신뢰하라 그리하면 형통하리라 하고 백성으로 더불어 의논하고 노래하는 자를 택하여
거룩한 예복을 입히고 군대 앞에서 행하며 여호와를 찬송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 감사하세
그 자비하심이 영우언하도다”
이런 찬양과 감사가 전쟁을 대승으로 이끌었습니다. 그들끼리 싸운 것입니다
감사가 우리에게 승리를 주는 이유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첫째: 사단에게 힘을 실어주지 말라
사단이 가지고있는 최고의 무기는 원망과 불평입니다.
명심하십시요 사단은 한두번 공격하고 포기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넘어질 때까지 공격합니다.
어려움과 고난 그 자체를 사단이 주었다고 쉽게 결론맺지 마십시요 인생 살다보면 이런 저런 일 다 있습니다.
그 어려움고난 그 자체에 초점을 두지말고 그것으로 인하여 시작되는 사단의 공격입니다.
즉 그 사건에 원망과 불평으로 틈을 내서 끼어든다는 사실입니다.
이 틈에 사단의 Virus인 원망과 불평이 끼어든다는 사실입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이 가난안에 못들어간 이유가 원망과 불평입니다.
광야에서 모세가 시내산에서 늦게 내려올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원망과 불평으로 금송아지를 만듭니다.
고기를 먹고 싶습니다. 그건 당연한 것입니다.
그러나 원망과 불평으로 표현합니다.
광야에서 목이 마릅니다. 당연히 목마르지요 그런데 그것을 원망과 불평으로 표현합니다.
가나안 정탐갔다와서 가나안을 본대로 그들은 굉장한 거인들입니다.
그러나 불평과 원망하여….
교회에도 보면 불평과 원망을 책임지고하는 바이러스 사명을 가진자가 있습니다.
논리적이고 이성적이고 자기 생각이나 불평거리가 있으면 반드시 불평과 원망으로 나오는 사람이 있습니다.
절대 가나안의 축복을 누리지 못합니다. 그것은 벌이 아니라 자기 스스로 자기가 만든 함정을 찾아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런자를 사단은 귀신 같이 압니다. 불평과 원망 바이러스가 강한 자들이 있습니다.
물질의 문제 생길 수 있습니다. 사단이 준거 아닙니다.
건강의 문제 생길 수 있습니다. 사단이 준 질병이 아닙니다.
봉사하다가 힘들 수 있습니다. 당연히 힘들죠 내 시간과 물질을 다 바쳐야 하는데
불평과 원망이 조미료쳐지면 그것이 시험이 됩니다.
그러나 불평과 원망을 하지 마세요 그때부터 마귀가 활동하기 시작합니다.
그럴 때 그 틈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은 하나입니다. 감사입니다.
이야기하다가 불평과 원망이 나오기 시작하면 ”그래도 감사하지 않느냐” 감사로 막아야 합니다.
기도하며 소망을 가지고 나아가는데 어려움이 생기면 감사하세요
감사가 기둥입니다. 감사가 백신입니다. 감염병을 잡아내는 백신이 감사입니다.
소를 많이 키우는 텍사주 주에 이런 속담이 있습니다.
“젖소를 잃어버리지만 않는다면 아무리 많은 우유를 엎드려도 괜찮다“
감사는 삶의 본질입니다.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것입니다.
사단이 아무리 공격해도 감사만 잃지 않는다면 축복의 지속적인 통로는 이어질 것입니다.
내 축복의 그릇을지키고 축복을 누리는 가장 기본적인 요소이기 때문입니다.
감사를 잃으면 여러분은 다 잃은 것입니다.
둘째: 감사는 역전승을 만든다.
여호와께 감사하세 그 자비하심이 영원하도다
이것을 확실히 마음에 새겨야 합니다.
내게 승리를 주셨기 때문에 승리의 결과를 가지고 감사한 것이 아닙니다.
내게 승리를 주실 줄로 믿는 소망이 있는 감사입니다.
그러므로 감사나 믿음은 이름이 다른 이란성 쌍둥이 입니다. 실과 바늘입니다.
믿기 때문에 감사하고 감사할 수 있는 것은 믿기 때문입니다.
감사가 있는 곳은 하나님이 역사 하실 수 있는 공간입니다.
감사가 있는 곳은 하나님이 마음껏 활동하고 새 일을 기적을 이루시는 공간입니다.
불평과 원망은 마귀가 마음껏 역사하실 수 있는 공간입니다.
불평과 원망으로 하나님의 역사를 제한 시키지 마십시요
불평과 원망으로 하나님의 능력을 묶어버리지 마십시요
세째: 감사는 신뢰다
감사는 신뢰하는 것이 있기 때문에 감사하는 것입니다.
여호사밧은 “너희는 너희 하나님을 신뢰하라 그리하면 견고히 서리라
그의 선지자들을 신뢰하라 그리하면 형통하리라”
하나님을 신뢰하기 때문에 감사할 수 있는 것입니다.
1. 신뢰는 인정이다. 하나님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신실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실수가 없으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실언하지 않으시고 한번 하시겠다고 마음 먹은 것은 분명히 이루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 하나님을 인정한다면 감사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불평과 원망은 언제 나옵니까? 신뢰하지 못하기 때문에 불평이 나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에서 그렇게 원망하고 불평한 것은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해서 그렇습니다.
불안한 것입니다.
2. 신뢰는 위탁이다.
내가 그분을 인정한다는 것은 그분께 위탁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위탁할 수 있기 때문에 안심하며 감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께 위탁할 수 있습니까? 그분은 기묘라 모사라 전능자라
그분은 최악에서 최선의 것을 만들어 내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렇다면 위탁하세요
위탁한다면 감사할 수 있습니다. 위탁하지 못하기 때문에 불안하고 초조하고 가마사하지 못하고 드려움과 염려 속에서 사는 겁니다.
3. 신뢰는 확신이다.
내가 믿고 인정하고 위탁한 것을 이루실 줄로 확신하는 것입니다.
확신하나다면 의심하지 않는 다면 감사할 수 있습니다.
야고보서 1:6절에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물결 같으니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두 마음을 품어 모든 일에 정함이 없는 자로다”
이 전쟁 후에 어떤 일이 벌어집니까?
역대하 20:25절
여호사밧과 그의 백성이 가서 적군의 물건을 탈취할새 본즉 그 가운데에 재물과 의복과 보물이 많이 있으므로
각기 탈취할새 그 물건이 너무 많아 능히 가져갈 수 없을 만큼 많으므로 사흘 동안에 거두어들이고”
문제 해결과 아울러 상상치 못할 축복을 누리게 됩니다.
이제 다음 주일 추수감사주일입니다.
일년동안 내게 무엇을 주셨는가? 계산하는 방식에서 한차원 더 깊이
지금 내게있는 문제까지도
해결되지 않은 숙제까지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 망막한 코너에서도
질병 가운데서도
아직 응답되지 않은 부분까지도 여호사밧처럼 다 감사하면서
감사의 역사를 맛보는 여러분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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