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영 (신명기 8:1절)
하나님이 창세기 1장에서 천지를 창조하시며 가장 많이 쓴 단어는 번영입니다. 번영은 하나님이 부어주시는 지속적 축복입니다. 정체하지 않고 머물지 않고 일회성이 아닌 확장된 축복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런 복의 주인공이 여러분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 쓰신 번영의 단어는 생명있는 것에 부여했습니다. 생명이 있는 것은 반드시 번영해야 하는 것이 하나님의 원리며 하나님의 복입니다. 번영하지 못하면 죽고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번영이라는 단어는 곧 생명력입니다. 생명력이 없으면 번영하지 못합니다. 생명력은 생명에 힘이 있는 것입니다. 생명은 있는데 힘이 없는 상태를 살아있으나 죽은 자 입니다. 침체현상이라고 합니다. 퇴보하는 것입니다.
번영을 방해하는 것은 생명을 빼앗고 힘을 빼앗아 버리는 것입니다. 꾸준하게 생명력을 확인하고 생명력을 키워야 합니다. 그래야 번영합니다. 여러분은 지금 번영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퇴보하고 있습니까? 퇴보하고 죽어가는 것은 반드시 징조가 있습니다.
한 장의 사진 1994년 이 한 장의 사진이 퓰리처상을 수상했습니다.
남 수단의 내전과 아프리카의 가난 기아와 질병과 죽음의 현장 사진입니다. 캐빈 카터는 이 사진을 찍고 사진기자 최고의 상 사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퓰리처 상을 받고 4개월 만에 자살합니다.
예수님은 이 죽음의 징조를 유대인들에게 경고했습니다. 바로 우리의 이야기입니다.
<마태복음 24:23-28절> 마태복음 24,25장은 예수님의 종말론에 대한 설교입니다. 세상의 끝은 어떻게 되는가? 그런데 사실 더 깊이 있게 오늘에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던져지는 메시지에 귀를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성경 전체를 읽으며 제일 중요한 핵심은 오늘입니다. 더 정확히 오늘 무슨 생각을 하고 오늘 어떻게 살아야 하냐는 내용입니다.
마태복음 24:28절에 “독수리가 모이지 않게하라”죽음의 징조에는 독수리가 모입니다. 그것을 알아야 합니다.
1. 독수리는 죽음의 기운을 안다.
나약한 생명체 위에 맴돕니다. 병아리, 강가 위에서 물고기를 낚아챕니다.
설령 자기보다 강한 동물이라 할지라도 힘없이 죽어가는 나약한 존재위를 맴돕니다.
2. 독수리는 모여든다!
죽음의 세력, 멸망의 세력, 혼돈의 세력들이 사방으로 모여든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사단은 복수입니다. 사방으로 우리를 넘어뜨리려 합니다.
3. 독수리는 긍휼이 없는 곳에 모입니다.
독수리를 쫓아줄 사람이 없는 곳, 시체를 치울 사람이 없는 곳에 독수리는 모입니다. 광야에 홀로 버려진 지쳐서 쓰러진 나약한 동물입니다. 누구 하나 옆에서 긍휼을 베풀어주지 못합니다.
우리는 정신 바짝차려야 합니다. 한번 생명력은 영원한 생명력은 아닙니다. 생명력을 지키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영어의 3R로 여러분께 말씀드립니다. 강력히 해야할 단어입니다.
첫째: Revitalization.(토양의 변화)
일명, 체질의 변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토양은 흙은계속 변합니다. 흙에는 양분이 있어서 그 양분이 어떤 씨앗을심든 열매를 맺게 하기 위하여 좋은 흙은 기본입니다.늙어가는 토양이 있습니다. 무기력 해가는 토양이 있습니다. 영양분이 다 빠져버린 토양이있습니다. 분명히 흙은 흙인데 다 같은 흙이 아닙니다. 열매 맺는 흙이 있는가 하면 죽어버린 흙이 있습니다. 그래서 농부는 자신의 땅에 거름을 줍니다. 땅을파서 갈아 엎습니다.
살아있는 땅을 만들기 위해서 애씁니다. 자신의 땅을 알아야 합니다. 육적인 것이 영적인 것으로 꾸준히 변화되어야 합니다.
우리의 밭이 영적토양으로 바뀌지 않으면 육적 토양으로 굳어집니다. 육적 토양으로 굳어지면 더 이상 농사는 안됩니다.
육적 토양의 대명사는인본주의입니다. 인본주의 때문에지적 받은 계시록의 교회를 봅시다. 계시록 3:15-19절을 봅시다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더웁지도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더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네가 이 같이 미지근하여 더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내 치리라. 17.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미지근한 것 얼마나 좋습니까? 편하고, 안락하고 아무 생각 없습니다. 그러나 여기에 머물면 분명히 죽습니다. 이런 증세가 보이면 독수리가 반드시 모입니다.
이런 자들 주변에 사람이 사람들이 모입니다. 인간적으로 탁월한 재능을 가진 젊은 인재들, 일확천금을노리는 야심만만한 엘리트들, 성공의 기회, 출세의 기회를 가지고 몰리는 것입니다.
에너지를 계속 공급해야 합니다. 비타민을 공급해야 합니다. 한번으로 안됩니다. 영양분이 빠진 사람 많습니다. 예수의 에너지가 빠진 사람 많습니다. 경건의 모양은 있는데 경건의 능력이 없는 사람입니다. 지친 사람입니다. 봉사는 능숙하게 하는데 에너지가 없습니다. 말씀과 기도로 에너지를 충족하지 못하여 죽은 땅입니다.
둘째: Reformation.(개혁)
포맷된 것을 다시 갈아 엎어야 합니다. 예전처럼 살아왔던 고정관념 그것을 순리라고 합니다. 편안한 것입니다. 했던 대로입니다. 사람들이 하는 대로 입니다. 불편한거 참지 못합니다. 굳은살이 밴 것입니다. 변화를 싫어하는 것입니다. 개신교는 프로테스탄트입니다. 저항하는 자들이라는 말입니다. 어제에 대하여 저항하는 겁니다. 어제의 나는 죽고 오늘 또 다시 새롭게 태어나는 자입니다.
갈아 엎어야 합니다. 그래야 번성의 복을 누리게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독수리가 모입니다.
엡4:22-24절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딸라 썩어져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오직 너희의 삼령이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이 개혁이라는 것은 물리적인 힘이나 제도적 개혁을 이야기하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계속적인 진리의 회복입니다.
거룩한 욕심, 거룩한 낭비, 거룩한 싸움
나는 지금 이 수준으로 만족할 수 없다. 나는 더 잘할 수 있다. 더 크게 쓰임 받을 수 있다. 이제 시작일 뿐이다.
쉬지 않고 일하시는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의 말씀 에너지는 내 안에서 계속 새것을 창조할 것이며 나를 성숙 시킬 것이다. 한번의 변화. 한번의 은혜 운동이 아닙니다. 지속적인 진리의 회복입니다
맥스루케이도(Max Lucado)목사님은 이런 말을 하였습니다.
“충분히 채워지지 않은영혼은 충분한 수분을 공급받지 못한 몸과 같다” 사막에서 제대로 물을 마시지 못한 사람은 어떻게 됩니까?
당장 생각이 흐려지고, 어지럽고, 신경이 날카로워지며 몸의 모든 장기 기능들이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합니다. 생명의 말씀이 내 안에공급되지 못하면 똑같은 현상이 나타납니다. 즉 개혁은 거룩한 up Grade입니다.
셋째: Revival.(부흥)
토양이 변화되어 지며 지속적 말씀으로 진리를 회복하면 부흥이 일어납니다. 수요일에 같은 설교를 했습니다. 단어만 다를 뿐입니다. 복음으로 양육되면 꿈을 꾸게 된다고 했습니다. 부흥은 프로그램이나, 건물이나, 어떤 인간적인 것으로는 일으킬 수 없다는 것입니다.
개혁과 토양의 변화가 있는 곳에는 생명력이 나타나 풍성한 부흥의 열매가 맺히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입니다. 부흥하자고 소리를 높이지 않아도 저절로 부흥하게 되는 것입니다.
부흥은 물이 끊는 것입니다. 100도가 되어야 합니다. 토양을 변화 시키고 개혁이되면 생명력이 살아나는 것입니다. 이제 모든 재료를 준비했습니다. 요리사가 요리를 시작합니다. 그분은 우리 하나님이십니다. 일류 요리사가 되시는 하나님이 부흥을 일으키십니다. 일을 시작하는게 부흥입니다.
부흥은 절망 가운데 포로가운데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보여주신 하나님의 부흥입니다.
에스겔서의 번영의 축복을 예언했는데 이런 것이 하나님이 부어주시는 번영의 복입니다.
에스겔 47:6-12절
산천초목이 되살아나는 부흥의 축복
생명이 살아나는 번영의 축복
이것이 부흥입니다.
이런 번영과 부흥의 축복이 여러분에게 넘치기를 축원드립니다.
'셋 > 주일 설교 요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방향(1) Mappings (0) | 2020.11.29 |
---|---|
번영(2) 담을 넘는 축복 (0) | 2020.11.22 |
영향력을 행사하라..!! (0) | 2020.11.08 |
영향력(1) /11월1일 3부 주일설교 원고 (0) | 2020.11.01 |
감사를 훈련하라 (0) | 2020.10.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