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29일/ 예수마을교회 3부설교
방향(1) Mappings
(마태복음 4:18-20절)
여러분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단어를 어디에 두고 있습니까? 저는 항상 사역을 대하든 사람을 대하든 무엇을 하든 제가 가지고 있는 저울은 4가지의 기준입니다.
▶ 지속성 + 가능성 + 가치성 + 생명성
지속할 만한 일인가? 죽을 때까지 이일을 해도 괜찮은가?
그리고 가능한 일인가? 가능하지 못한 일을 지속적으로 하는 것은 허사라고 이야기하는 겁니다. 그 다음은 이 일이 가치성이 있는가? 별로 중요하지도 않은 그저 돈만 되는 일인가? 그리고 마지막은 이 안에 생명이 있나? 살아서 움직이는 재창조가 되어지고 사람을 살는 일인가? 저는 이 4가지에 포커스를 맞춥니다. 저는 이것이 제 인생의 방향입니다.
매일 매순간 방향을 잡고있는가? 나침판을 보고있는가?
먼저 방향을 정확히 잡아라 (근본적 방향)
이 시대의 심각한 질병은 방향 상실의 질병입니다. 왜 무엇을 어떻게가 없습니다. 범죄도 왜 범죄했냐가 없습니다. 묻지마 살인이나 묻지마 폭행입니다.
매핑이 없다는 것은 되는대로 사는 겁니다.
Mapping이 무엇입니까? 여기서 부터 어디를 가는데 GPS를 먼저 켭니다. 그리고 좀 더 빠른 길을 선택합니다. 매일 아주 작은 Maping부터 시작합니다. 한 주 정도 여행을 한다든가, 한달을 여행을 한다하면 더 자세한 Maping을 합니다. 거기에 잠자는 것은 어디서 자고 먹는 것은 어디서 먹고….
여행 안 갈 사람은 사진으로 보면됩니다. Maping이 필요 없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갈 사람은 아주 정확하게 합니다. 하물며 내 인생 전체에 대하여 Maping을 하지 않는 다는 것은 아주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 내가 누구인가? 왜 살아야 하는가? 무엇을 위하여사는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사람이 무엇인가? 잘산다는 것이 무엇인가? 잘 믿는 다는 것이 무엇인가? 내가 지금 몇 살인가? 지금 뭐해야 하는가? 어디에 나를 맞추어야 하는가? 몇살 까지는 뭐해야하는가? 지금 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 수많은 Mapping을 해야 합니다.
그러나 본질적 질문은 네 가지입니다.
전도서는 정확한 근본적 Mapping을 알려준다 우리는 4가지의 질문을 매일 하고 살아야 합니다. 이 네 가지가 잘 갖춰져야 방향성이 형성되는 것입니다.
▶ (1) 내 삶의 궁극적목적이 무엇인가?
(2) 내 삶의 궁극적상태는 무엇인가?
(3) 내 삶의 궁극적주인은 누구인가?
(4) 내 삶의 궁극적가치는 무엇인가?
예수 믿는 것과 생활을 절대 분리해서는 안됩니다. 예수 믿는 것이 삶이고 삶이 신앙생활이어야 하기 때문에 방향은 하나입니다. Maping이 같아야 합니다.
▶ 생각하지 않고 살면 사는대로 생각한다.
길을 모르고 가면 가는게 길입니다.
해답을 모르고 행하면 하는게 다 해답이다.
지도 없이 가면 가는게 길이다. 가시밭도 길이고 돌짝밭도 길이고 들짐승이 있어도 길이고 낭떨어지도 길이다.
지도를 가지고 있는가? 그 Mapping한 대로 가고 있습니까?
세상에는 수많은 지도로 인생을 알려주는 책들이 많습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이 크리스챤의 첫 번째 방향의식입니다. 인생은 한번 입니다. 정확하게 방향성을 가지고 가지 못하면 인생 실패자입니다. 이 방향을 정확히 우리에게 제시하신 분이 예수님이십니다.
●방향 1 : 예수를 따르는 것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하신 예수그리스도 인생의 진정한 방향이신 예수그리스도를 따르는 것입니다.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 굴에 가라” 아주 어리석은 이론입니다.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를 잡아본 사람에게 가는 것입니다. 신제품을 잘 사용하려면 그 물건을 만든자에게 물어봐야 합니다. 인생에 대하여는 인생을 만드신 하나님에게 묻는 것입니다.
인생이 무엇이냐! 어떻게 가야하냐! 어떻게 사는 것이 잘사는 성공자이냐! 예수를 믿는 다는 것이 무엇이냐! 이런 근본적인 질문에 대하여 예수님은 오늘 말씀하십니다.
"나를 따르라 내가 너로 사람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예수님이 방향입니다. 그리고 사람 낚는게 방향의 결과입니다.
간단 명료한 해답입니다.
방향에서 이것을 놓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자기가 방향을 정합니다. 예수 믿는 방향을 따로 설정하는 사람 많습니다. 예수를 따른다는 것은 막연한 것이 아닙니다. 그저 신앙생활하고 교회 다니는 차원을 이야기 하지 않습니다.
예수 그분이 나의 삶의 분명한 방향이어야 합니다.
▶ Why = 왜 예수님을 따르는 것인가?
그분을 따라야 하는 이유는 그분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기 때문입니다. 길의 방향이 되시고 진리의 방향이 되고 생명의 방향이 되기 때문입니다. 내 안에 길과 진리와 생명이 없으면 인생 헤메는 것입니다. 내 안의 3대 방향이 무엇인데요?
이것이 길인가? 인 것이 맞나? 이것이 진짜 영원한 생명인가?
이 방향을 못잡으면 인생은 무조건 실패입니다.
▶ How = 어떻게 예수님을 따를 것인가?
1. 내 것을 버리고 따르는 것 (소유를 위하여 따르는 것이 아니다.)
내 방법과 내 생각과 내 의지와 생각을 다 버리고 따르는 것입니다. 그물과 배와 모든 것을 다 버리고. 죽은 자는 죽은 자가 장사 지내게 하고 따르는 것이다.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는 분이시다.
2. 내 십자가를 지고 따르는 것이다. (내 형편이나 환경이나 문제를 포기하지 않고, “이것 때문에 못 따르겠습니다”가 아니라 그대로 그것을 지고 따르는 것입니다. 어디까지요 골고다까지입니다.)
3. 예수님을 배우는 것이다. 인생의 짐이 가볍지 않습니다. 십자가를 지고 따르다 죽지 않습니다. 인생의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고 예수께 나아가 배우는 것이다.
4. 말씀 하나님이신 예수의 능력을 가지고 사는겁니다.
예수를 따르는데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 자신이 능력입니다. 말씀이고 에너지입니다. 영적 에너지며 혼적 마음의 에너지이시며 육체적 능력이되십니다.
5. 예수의 영으로 내 안에 가득채워 인도하심을 받는 것입니다.
공통분모는 예수를 나타내며 예수로 살아가는 겁니다.
그래서 나온 말이 “오직 예수” “예수 밖에는 없다”
“One way Jesus“ 이 말이 구호가 아닌 실제 내 삶의 간절한 고백이 되어야 합니다.
●방향 2 : 목적지는 어디인가?
사람 낚는게 우리의 타겟입니다. 하나님의 관심은 사람입니다.
여러분 뭐 되고 싶으세요? 라고 하면 직업을 말 하는 거 아닙니다.
우리의 대답은 어부가 되고 싶습니다. 이것은 신학을 공부해서 목회자가 된 자들이 선택하는 종점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말씀한 분명한 목적지입니다. 다른 목적을 가지면 안됩니다. 직업은 무엇이든 괜찮습니다. 그러나 그 안에서 사람을 낚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내가 낚고 싶은 것을 낚기 위하여 예수를 따르는 게 방향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그때마다 예수님은 그런 무리들을 멀리했습니다. 자기 목적 때문에 모이는 자들을 예수님은 피하셨습니다. 그중의 대표적인 사람이 가롯 유다입니다. 결국 예수님을 이용하려고 하다가 이용가치가 없다는 것을 깨닫고 예수를 팔아버립니다. 팔아버린 것보다는 더 리얼하게 죽여 버린 것이지요
예수님은 잃어버린 자신의 자녀들을 찾아 다시 예수님을 따르게하고 그도 낚시꾼이 되게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도 그것 때문에 오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오신 것은 잃어버린 양을 찾기 위하여 오셨는데 ….)
그럼 대학, 공부, 취직, 결혼, 진급, 명예, 지위, 결혼, 직장, 비젼...이것은 무엇인가요 모든 것이 사람 낚는데에 도구가 되기위한 것이어야 합니다. 수단이지 목적이 아닙니다. 그런 것이 목적이 되고 예수님이 수단이되면 반드시 여러분은 가롯유다가 됩니다.
공부를 하는 것도, 돈을 버는 것도 사람을 낚기 위하여
사람을 낚는게 무엇인가? /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하는 겁니다.
전도와 선교입니다. 하나님의 법을 따르고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게 하고 하나님의 영역을 펼쳐 가는 것입니다.
이곳에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시키는 것이 우리가 갈 방향입니다.
살아있는 동안 한 사람 한 사람의 영 육 혼을 낚는 것입니다.
●영은 하나님의 영을 회복시키는 것입니다.
영의 근원이신 창조주 하나님을 만나게 하는 것입니다. 같은 천국시민으로 함께 살다가 함께 낚시꾼으로 살다가 천국가는 겁니다.
●혼을 회복시키는 것은 마음이 주를 향하게 하는 것입니다.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게 하는 것입니다. 이웃을 사랑하게 하는 겁니다.
●육을 회복 시키는 것은 육신의 질병, 배고픔, 가난과 굶주림에서 해방시켜주는 것입니다.
결론을 맺습니다. 리더쉽이라는 단어를 정리해야 합니다.
사람의 리더쉽, 공동체, 가정 모든 리더쉽은 방향을 올바로 정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에게 방향을 맞추고 따르는게 리더쉽입니다.
→ 따르는 것이 리드하는 것입니다. 자기목적을 가지고 따르는게 아닙니다. 예수님의 목적에 맞추어 따르는것입니다.
따르는 Followship이 사람 낚는 리더쉽이 되는 것이다 이것이 우리의 삶의 방향입니다
나를 리드하여 예수를 따르고 다시 사람을 낚아 그도 예수를 따르게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방향이며 예수님이 우리에게 지시한 디렉션입니다.
찬송가/ 내 구주 예수를 더욱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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