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자니아 봉가교회 교인들에게 기쁨이 넘칩니다.
몇년 동안 완성되지 못한 교회 성전이 제 모습을 갖추며 완성되어져 가는 것에 기뻐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교회 앞마당에 우물 시추를 시작하였는데 우물이 터진 것입니다.
깨끗한 수질의 우물에 교회는 두배의 기쁨에 춤을 추고있습니다.
경비를 절감을 위하여 기계를 수동으로 드릴을 돌려서 물을 시추한 것입니다.
지금까지 12개의 우물은 대형 시추기계가 동원하여 많은 경비로 시추를 하였는데 이 교회는 성전 건축에 집중하기 위하여 경비를 절약하며 인력으로 물이 나올 때까지 시추한 것입니다. 그런데 물이 터진 것입니다.
그리고 전기 모터를 집어넣어 물을 퍼올리기 시작하여 깨끗한 물을 확보했습니다.
이 마을에 이제 물 때문에 걱정하고 고생할 일이 없어졌습니다.
성도들에게 깨끗하고 풍족한 물을 공급할 수 있습니다. 교회와 마을은 축제입니다.
탑을 만들어 물통을 설치하고 모터로 끌어 올려 물통에서 수도꼭지로 물을 공급할 것입니다.
물은 생명과 같은 것입니다.
성전을 통하여 영의 생명을 충족하고 우물을 통하여 육의 생명을 충족할 것입니다.
이 기쁨을 전송하기 위하여 목사님과 성도들이 옷을 이쁘게 입고 나와 촬영하여 보내주셨습니다.
사마리아 여인이 물을 구하러 나왔다가 생명의 물인 예수를 만났듯이 이 마을이 물을 나누며
아물러 생명의 물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공급받는 역사가 있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교회 성전 마무리 공사도 이제 실내 공사로 들어갔습니다.
성도들은 하루속히 봉헌식을 하려고 전 교인이 애쓰고 있습니다.
성전 봉헌식과 우물 봉헌식이 기대가 됩니다. 교인들이 땀을 흘리며 수고하고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영혼들이 하나님 앞으로 나오는 부흥을 기대해봅니다.
이 귀한 사역에 물질로 기도로 함께 동참해주신 많은 후원자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빠른 시일에 이 교회를 방문해 보려고 합니다.
성전건축과 우물 사용은 계속 진행될 것입니다. 열방이 주 볼 때까지 ......!
함께 동참해주세요
"남는 것으로 베풀지 말고 있는 것으로 나누라"
AND (All Nations Dream) 대표 / 안혜권 목사
후원계좌 안내
예금주: 앤드운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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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018301 - 04 - 209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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