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네갈 '간디아예'라는 도시에 교회를 건축하다 중단된 교회 완성과, 교회 화장실, 그리고 우물 시추공사를 시작하고
탄자니아의 '바바티'에 새로이 신축하는 교회, 그리고 탄자니아의 '난가라'에 유치원과 화장실 신축 공사가 동시에 시작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의 기도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간디아예 연합감리교회는 젊은이들이 상당한 열심을 품고 교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특히 모슬렘들이 개종하여 교회로 돌아오는 놀라운 부흥이 일어나고 있는 교회입니다.
나무 밑에서 모여서 예배를 드리기 시작하여 지금은 약 50여명의 젊은이들이 모이는 교회입니다.
이 교회 교인들이 성전을 건축하기 위하여 한 사람이 벽돌 한장씩을 작정하고 담임목사님은 닭을 키워 모은 돈으로 교회 건물을 짖고 아직 완성되지 않았지만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교회 건축과 아울러 화장실, 그리고 우물을 시추를 시작합니다.
선교사님 부부와 현지인 목회자, 그리고 교인들이 마음을 모아 마을의 부흥을 꿈꾸고 있습니다.
이 척박한 땅을 향하여 가지고 계신 하나님의 비젼이 선교사님을 통하여 그리고 하나하나 세워지는 시설들을 통하여
큰 변화와 부흥의 불길이 일어날 것을 믿습니다.
세네갈을 위하여 관심과 기도를 부탁합니다.
탄자니아의 난가라 교회에는 부속건물로 교회 유치원과 담임목사 사무실 그리고 화장실을 함께 건축합니다.
성탄절 까지 완성하여 봉헌하려고 모두가 노력하고 있습니다.
꿈나무 어린이들이 기독교 교육을 잘 받아 차세대 교회와 나라의 기둥같은 존재로 성숙해 가기를 소망하며 건축합니다.
마지막 세번째 건축은 탄자니아 바바티에 있는 교회입니다.
한 가정에서 시작한 교회가 부흥하며 성전을 확장하여 나가던중
시에서 교회건물 사용을 중단하여 예배가 폐쇄 되었습니다. 이유인 즉은 오래된 건물이라 위험성이 높아 모임을 금지한 것입니다.
시급한 문제입니다.
그래서 이 건물을 허물고 뒷편의 땅과 합쳐서 성전을 새로 건축하기로 했습니다.
이 건물을 허무는 작업부터 시작하고 다시 교회를 새롭게 건축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급속히 부흥하는 교회이기에 규모있게 건축하기로 했습니다.
교인들이 너무나 기뻐하며 여자 성도들도 삽과 곡괭이를 들고 땅을 파며 함께 합류하기 시작했습니다.
위의 세네갈 간디아예, 탄자니아 난가라, 탄자니아 바바티 도시에 건축과 아울러 영적인 대 부흥이 일어나기를 기대합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건물을 세우고 기도하는 여기까지 입니다.
나머지는 현지인들과 사역자 그리고 그들을 도구로 쓰시어 역사하시는 성령님의 역사만 남았습니다.
우리는 반드시 그 일을 볼 것입니다.
이 귀중한 선교 일에 자그마한 벽돌 한 장, 의자 하나라도 함께 동참해주세요
그리고 늘 기도 해주세요
하나님이 이루실 줄로 믿습니다.
All Nations Dream (앤드운동본부) 대표: 안혜권 목사
"남는 것으로 베풀지 말고 있는 것으로 나누라"
후원구좌 안내
예금주: 앤드운동본부
우리은행: 1005 - 603 - 791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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