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현지인들과 네팔 선교사님 포함 12명과 저희교회 청년 찬양팀 14명이 저희교회 모였습니다.
선교용 유트브 영상제작(찬양녹화)를 위해서 첫 발걸음을 내딛었습니다.
한국에는 현재 아시아 16개 국가에서 5만명이 넘는 해외 근로자들이 한국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이분들은 취업으로 들어왔으나 선교의 대상이며 더 나아가 선교의 도구입니다.
우리가 그나라에 대하여 이분들 만큼 모릅니다. 이분들 만큼 언어도 구사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이분들을 자국민 선교의 가공할 만한 무기로 만들면 됩니다.
이분들은 한국말도 잘해 우리 찬양단과 의사 소통이 쉬웠습니다.
제일 먼저 유트브를 통해서 이들이 부르는 찬양을 그들의 나라와 그들의 국민들이 흩어진 전세계를 향하여
인터넷으로 뿌리면 됩니다.
찬양은 네팔 현지인들이 부르고 모든 반주는 저희 팀이 맡아서 찬양집회를 만들기로 하였습니다.
오늘은 먼저 만나서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나라와 인종은 달라도 같은 크리스챤으로 그리고 같은 사역을 위해서 모여 금방 친해졌습니다.
첫 모임이기에 먼저 비젼을 나누고 네팔 찬양집회 영상 제작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을 하였습니다.
네팔 현지인이 선곡한 네팔 찬양을 함께 먼저 부르고 어떻게 반주할지를 함께 논의했습니다.
이를 위하여 미디어 선교하시는 선교사님과 제가 발벗고 나섰습니다.
그리고 제가 담당하는 청년부가 헌신하였고, 음향 레코딩팀, 조명팀, 영상팀이 함께 헌신하였습니다.
현지인들도 멀리서 왔습니다. 음성, 김포, 안성, 서울...에서 모였습니다.
우리는 녹화할 성전에 모여 함께 간절히 기도하며 하나님의 역사를 구하였습니다.
첫 시도입니다.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은 큰 비젼을 가지고 시도해봅니다. 네팔을 시작으로 다른 나라도 계속 시도 하려고 합니다. 유트브는 너무나 좋은 도구입니다.
한국에 있는 외국 현지인들은 하나님이 보내주신 전도와 선교의 대상이며 좋은 동역자들입니다.
제가 담당하는 우리 청년들도 단순히 우리 예배만을 위한 봉사를 넘어 전세계를 선교하는 찬양단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열방이 주볼 때까지....
기도 부탁드립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함께 참여하시고 연락을 주세요)
"남는 것으로 베풀지 말고 있는 것으로 나누라"
후원구좌 안내
예금주: 앤드운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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