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14년 가족휴가) 여름 휴가의 마지막 도시 라스베가스 로스엔젤레스에서 아침을 먹고 달리기 시작했다. 130년 만의 가뭄이기에 대지는 먼지 투성이고 땅은 다 황막하다. 끝이 안보이는 지평선 사이로 도로만 보인다. 이렇게 황막한 끝없는 광야 같은 길을 세 시간 정도 달리는데 갑자기 나타나는 환상의 .. 하나/여행 이야기 2014.09.28
12차 단기선교 준비를 위한 아이티 답사 아이티에 지진 난지 4년 8개월.... 나는 그동안 수도 없이 많이 들락거렸다. 이제 지겨울 수도 있고 지칠 수도 있을 때가 되었는데 아이티에 가면 갈수록 내 눈에 보이는 것들이 있으니 그 보이는 것이 부담이되고 숙제가 되기에 계속 갈수 밖에 없다 그렇다고 크게 무엇을 한것은 없다.... .. 둘/아이티 선교 이야기 2014.09.05
후버 댐 / 그랜드캐년(14년 가족휴가) 주일을 LA에서 지내고 월요일 아침 라스베가스로 향했다. 황막한 사막과 광야 같은 길을 달린다. 서부영화를 보는 듯힌 기분이다. "만일 이런데서 자동차 연료가 떨어지면 어떻하지?" 라는 염려가 생기며 연료게이지를 보게된다. 그런데 사막과 같은 한복판에 나타난 슈퍼마겟겸, 주유소.. 하나/여행 이야기 2014.08.13
로스엔젤레스 (14년 가족휴가) 가족 전체가 함게 LA를 여행한 것은 처음이다. 이민 올때 LA를 거쳐서 관광하고 뉴욕으로 들어갔다. 찬민이는 3살, 찬희는 태어나지도 않았고 뉴욕에서 태어난 찬희는 서부는 처음이다. 그래서 큰 기대를 가지고 서부휴가를 기대했다. 요세미티 공원을 늦게 까지 구경하고 LA로 내려오는 중.. 하나/여행 이야기 2014.08.05
요세미티 국립공원 (14년 여름휴가) 샌프란시스코에서 일정을 마치고 요세미티 국립공원을 향하였다. 자동차로 약 4시간 조금 넘게 들판을 달렸다. 비가 오지 않아서 그런지 메마른 땅에 먼지날리는 지루한 길.... 처음 가보는 곳이다. 국립 공원의 위용을 이미 들어 알고있어서 기대감을 가지고 산 입구에 들어서면서 입장.. 하나/여행 이야기 2014.08.05
가든그로브의 크리스탈 성당을 다녀와서 이번 여름 휴가에 가족들과 함께 주일 예배를 새들백교회(릭 워렌 목사)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오후에 가든그로브의 (전)크리스탈교회(로버트슐러 목사)였으나 이제는 크리스탈 성당이된 그곳을 다녀왔다 세 번째 방문이다. 첫 번째 방문은 32년 전 대학교 4학년 때이며 두 번째 방문은 .. 둘/열방드림 힐링보이스 2014.08.04
샌프란시스코(14년 가족휴가) 인생은 짧고.... 시간은 흐르고..... 시간은 흘러간다. 남지 않는다 그러나 주를 위해 헌신한 시간과 가족과 함께 지낸 시간은 남는다. 2014년 가족 휴가 샌프란시스코 / 개인으로는 여러차례 방문하였다. 나는 항상 혼자 여행할 때 늘 마음으로 다짐한다. "나의 식구들을 한번 꼭 데리고 오겠.. 하나/여행 이야기 2014.08.03
2세들과 함께 하는 행복한 9박10일 이제 9월이 되면 한국을 떠난지 만 19년이 됩니다. 한국에서 사역하던 기둥교회의 사랑하는 고용봉 감독님과 고신일 감독님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한명도 알지 못하는 뉴욕 땅에 사랑하는 아내와 세살 아들 찬민이를 안고 김포공항을 출발했습니다. 한국에서 떠나기 두달전 사랑하는 찬양.. 하나/여행 이야기 2014.08.02
9.11 추모 공원 및 박물관 개관 2001년 9월11일(화) 세계무역쎈터가 테러당했다. 13년 만에 그 자리에 추모공원과 추모박물관이 개관되었다. 화요일에 사건이 나서 화요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만 무료로 입장 할 수있다. 그렇지 않으면 어른 $24이다. 대단한 박물관이다. 뉴욕의 3대 명소중의 하나가 되었다. 자유의 여신상.. 하나/뉴욕 이야기 2014.06.05
포드 대통령 기념관(찬민 졸업식후) 미국 대통령들의 임기후 존경 받는 모습은 아름답다 언제 한국도 대통령들 기념관이 지어질까? 찬민이 졸업식후 다음 날 미시간 그랜드래피드 출신인 포드 대통령의 기념관을 찾았다. 하나/여행 이야기 2014.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