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4일 예수마을교회 청년부 설교 (로마서 11:1-5절) 말씀의 핵심 문장을 먼저 제시합니다. 신실하신 하나님, 사람에게는 끝이 있어도 하나님에게는 끝이 없다 나실인 사상 / ‘나자르’ 라는 히브리어의 ‘구별되다 드리다 따로 떼어 놓았다’라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의 궁극적 관심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그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는데 하나님이 하시는 세가지의 도구는 무엇입니까? 시간, 사람, 사건입니다. 이 세 가지를 연결하는데 하나님께서는 나실인(거룩한 씨)을 통하여 일하신다는 말씀입니다. 인사가 만사라는 말이 있습니다. 사람이 소망이며, 사람이 해답이며, 사람이 문제의 원인이고, 사람이 대적자입니다. 이럴 때 있죠? ‘사람이 없다. 소망이 없고 이제는 끝이다’ 라고 해도 내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