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둘째날-Aug.13.13) 오늘은 바티칸을 구경하는 날이다. 지난번 교회팀들과 함께 왔을 때 티켓팅 때문에 긴줄로 곤혹을 치루어서 뉴욕에서 아예 티겟을 예매하고 왔다. 이번에도 와서 보니 줄이 장난이 아니다. 여유있게 맨 앞으로가서 이메일로 티겟한 내용을 보여주고 유유히 들어갔다. 약 2시간 정도는 벌.. 하나/여행 이야기 2013.08.26
로마 (첫날 / Aug.12.13) 월요일 아침 사랑하는 친구 목사와 박상원 집사님이 함께 호텔로 왔다 기차 터미널까지 배웅해주고 다시 수요일에 로마에서 만나기로했다. 기차 여행이 이렇게 좋은지 사실 몰랐다. 비행기는 힘들다. 그러나 편하게 이렇게 경치 구경하면서 넓은 자리에서 달리니 마음까지 시원하다. 2:30.. 하나/여행 이야기 2013.08.25
이태리(피렌체-Aug.11.13) 오늘은 해외에서 가족과 함께 맞이하는 주일예배 일찍 숙소를 떠나 기차역에 도착하여 피렌체로 가는 기차를 탔다. 주일날 양복 입지 않은 경우가 수십년 만일거다 기억이 나질 않는다. 친구 목사가 분명히 주일에 설교하라고 할 것 같아서 뉴욕에서 출발할 때 가족들과 약속을 했다. 양.. 하나/여행 이야기 2013.08.25
이태리(베니스) 어렴풋이 뉴욕에서 인터넷으로 예약한 호텔 몇년전 우리교회 성도님들과 함께 왔던 호텔이라고 생각하여 예약했는데 와서보니 아니였다. 바꿀수도 없고, 어디인지 찾을 수도 없고...... 오자마자 저녁을 먹어야 하는데...너무나 배고프다. 먹는게 정말 힘들다. 그렇다고 안 먹을 수도 없고.. 하나/여행 이야기 2013.08.22
이태리(피사) 이제 집에가고 싶다 식구들 앞에서 말로는 표현할 수 없지만 나는 이태리를 여섯번째 방문한 것이다. 물론 부흥회 인도, 아프리카 선교중 방문.... 힘들고 지친다. 특히 오늘 아침은 2시간 잠자고 공항으로 나와서 프랑스에서 이태리 피사를 향해 비행기로 이동한다. 아들과 딸이 대견하다.. 하나/여행 이야기 2013.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