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인 수녀, 암퇴치 법 저는 이 수녀님의 시를 참 좋아합니다. 지극히 시적 표현이 쉬워서 좋습니다. 그래서 담백하고 깔끔하며 깊은 맛을 주기 때문입니다. 또한 깊은 영성이 뭍어있기에 좋습니다. Nov. 11. 2014 (이성주의 건강편지)중 Daum 글에서 '이해인 수녀, 암 퇴치법'이라는 글을 읽고서 감동이되 블로그에 .. 하나/나의 이야기 2014.11.11
라스베가스(14년 가족휴가) 여름 휴가의 마지막 도시 라스베가스 로스엔젤레스에서 아침을 먹고 달리기 시작했다. 130년 만의 가뭄이기에 대지는 먼지 투성이고 땅은 다 황막하다. 끝이 안보이는 지평선 사이로 도로만 보인다. 이렇게 황막한 끝없는 광야 같은 길을 세 시간 정도 달리는데 갑자기 나타나는 환상의 .. 하나/여행 이야기 2014.09.28
후버 댐 / 그랜드캐년(14년 가족휴가) 주일을 LA에서 지내고 월요일 아침 라스베가스로 향했다. 황막한 사막과 광야 같은 길을 달린다. 서부영화를 보는 듯힌 기분이다. "만일 이런데서 자동차 연료가 떨어지면 어떻하지?" 라는 염려가 생기며 연료게이지를 보게된다. 그런데 사막과 같은 한복판에 나타난 슈퍼마겟겸, 주유소.. 하나/여행 이야기 2014.08.13
로스엔젤레스 (14년 가족휴가) 가족 전체가 함게 LA를 여행한 것은 처음이다. 이민 올때 LA를 거쳐서 관광하고 뉴욕으로 들어갔다. 찬민이는 3살, 찬희는 태어나지도 않았고 뉴욕에서 태어난 찬희는 서부는 처음이다. 그래서 큰 기대를 가지고 서부휴가를 기대했다. 요세미티 공원을 늦게 까지 구경하고 LA로 내려오는 중.. 하나/여행 이야기 2014.08.05
요세미티 국립공원 (14년 여름휴가) 샌프란시스코에서 일정을 마치고 요세미티 국립공원을 향하였다. 자동차로 약 4시간 조금 넘게 들판을 달렸다. 비가 오지 않아서 그런지 메마른 땅에 먼지날리는 지루한 길.... 처음 가보는 곳이다. 국립 공원의 위용을 이미 들어 알고있어서 기대감을 가지고 산 입구에 들어서면서 입장.. 하나/여행 이야기 2014.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