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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단기선교 9월14일 출발

답사후 첫번째 단기선교팀이 치앙라이를 향하여 출발합니다. 김성희 선교사님이 사역하시는 '가나안출애굽훈련원' 입니다 9명의 대원이 짧은 5박6일로 계획하여 사역합니다. 대원들 전체가 직장인들인데 자기의 일을 내려놓고 맡겨진 사역을 위하여 헌신합니다. 사역할 훈련원 안에는 약 45명의 중고등학생들이 있습니다. 함께 합숙하며 예배및 사랑의 교제와 디지털시스템을 만들고 강의합니다. 특별히 중점을 두는 사역은 학생들이 인터넷 시스템을 통하여 태블릿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시설하여 주고 강의하는 사역입니다. 그리고 학생들이 산족에서 내려와 공동체 생활을 하기 때문에 여행을 해보지 못하여 하루 소풍도 함께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글 을 읽으시는 여러분들의 기도와 후원을 적극적으로 부탁을 드립니다. 인터넷 시스템을 설치해..

비젼마을 청년부 수련회 D-4일

코로나로 제대로 모이지 못했던 수련회를 이번에 단독 수련회로 진행합니다. 청년들이 기도하며 스스로 준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강사님은 멧세지 강사와 공연강사를 모셨습니다. 멧세지 강사는 주강사(새벽기도회, 저녁집회)로 박태모 목사님을 모셨습니다. 현재 광주 예수마을교회 담임목사님이십니다. 예수마을교회 출신 수련목회자 이기 때문에 예수마을 교회를 누구보다 잘 알고 그리고 이번 중고등부 수련회에서도 큰 은혜를 끼치셨습니다. 큰 은혜의 멧세지를 기대합니다. 그리고 개회 ,폐회 예배는 제가 설교를 맡아서 하고 특강으로 '크리스챤 청년들의 연애' 강의를 준비했는데 시간을 보면서 땜빵 강사로 섬길겁니다. 그리고 공연팀을 청빙해서 특별순서를 갖습니다. '힙합선교단 멘토' 팀입니다. 25명이 수양관에 와서 공연..

카테고리 없음 2023.08.28

선교지 디지털 수업을 위한 장비 지원

선교지에서 학교건물과 수업장비는 실과 바늘입니다. 수업장비의 핵심은 디지털 장비 사용입니다. 지금 시대에 전세계 어디든 장비만 좋다면 인터넷이 터지지 않는 곳은 없습니다. 이 말은 이제는 어디서든 우리와 똑같이 디지털 교육이 가능하다는 말입니다. 그러기 위하여는 장비지원과 교사교육이 핵심입니다. 첫 시도를 한 선교지는 케냐 룸브아 학교입니다 일단 디지털전용 교실을 건축하고 대형TV와 인터넷 공유기 설치 컴퓨터, 카메라를 지원해 교사들을 훈련시켰습니다. 일년이 지난 지금 학급별로 돌아가며 영상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유트브로 교육자료를 받아 학교 과목을 교육하고, 기타 기독교 교육과 영상으로 찬양과 영화를 감상한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교사들이 교육에 흥미와 열정을 가지고 가르친다는 사실입니다. 2차 시설..

'돈 주고 경험을사라' (어린이 선교영어캠프)

과연 초딩3-6까지 이 프로그램이 가능할까? 해외에서 계속 이동하며 36도의 더위에 어린이들이 체력적으로 견딜까? 현장 영어교육이 가능할까? '한국 말에 싹을 보면 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어린이 교육의 중요성입니다. 그래서 여러가지 위험 부담을 안고 어린이 8명을 데리고 해외에서 훈련시키려고 약 4개월을 준비했습니다. 결론은 대만족이었습니다. 저는 네 가지 훈련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첫째: 예의 / 인간의 기본기이며, 정말 어려서 부터 가르쳐야 할 필수 인성입니다. 이 훈련은 책상에 앉아서, 토의하며 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공동체 속에서 훈련되어지는 것입니다. 이 시대 교육이 땅에 떨어진 것은 누구나 다 알고있습니다 6박7일간 무더위 속에서 이동하며 하루에 3만보 이상씩을 걸으며 힘들지만 서로 챙..

카테고리 없음 2023.08.02

자식교육 공짜는 없다. 착각하지 말자 !

손흥민과 이강인 떠오르는 별이고 부러움의 대상입니다. "내 아들도...??" 하는 바램에 어린이 축구 붐이 쓰나미처럼 무섭게 일고있습니다. 세계적인 손흥민, 이강인 누가 이렇게 만들었는가? '아버지' 입니다. 손흥민의 아버지 손정웅, 이강인의 아버지 이운성 손흥민 아버지는 축구 선수로 활약했으나 안타깝게도 1994년 부상으로 인해 선수 생활을 일찍이 마감하게 되었고 그 후 스페인, 독일, 브라질 등을 돌아다니면서 각국의 유소년 축구를 접했습니다. 그리고 아들 손흥민을 그렇게 훈련시켰습니다. 손흥민은 축구 선수 지망생들이 다니는 축구 교실을 안 가고 아버지의 개인 교습을 받으면서초등학교 시절부터 직접 개인기와 탄탄한 기본기를 차근차근 익혔습니다. 아버지는 아들을 위하여 함께 훈련을 했던 것입니다. 이강인의..

카테고리 없음 2023.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