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남' 미국에 이민온지 18년 잘 알지 못하는 한국실정 속에서 '이용규'라는 선교사님의 책을 보게 되었다 그리고 2011년 우연히 애틀란타에 계신데 뉴욕을 오게 되어 우리교회에서 일일집회를 하게 되었다. 내가 책에서 도전을 받은 분이기에 기꺼이 초청하여 우리교회에서 큰 은혜를 받았다. 우.. 하나/나의 이야기 2013.02.24
프린스톤 대학방문 진로 결정이라는 것은 미래며, 삶이며, 꿈이기에 정말 힘든 선택중의 하나이다. 나의 어린시절 음악을 공부하고 궁극적으로는 목사가 된다는 나의 길이 분명했기 때문에 나의 진로결정이나 대학 결정이 어렵지는 않았다. 아들 찬민이 역시 어린 시절부터 한번도 강요나 설득이 없는 스스.. 하나/가족 이야기 2013.02.22
이런 아픔과 슬픔이 있기에...... ‎2006년 퓰리처 수상작 이라크전에서 전사한 남편의 장례식 전날 밤, 남편의 시신이 담긴 관 옆에서 마지막 밤을 함께 보내기를 원한 아내가 남편이 생전에 좋아했던 노래를 컴퓨터로 틀어놓은 채 관과 나란히 누워 엎드려 잠이든 모습을 찍은 사진. 마지막 밤을 평상시처럼 같이 보내.. 하나/뉴욕 이야기 2013.02.19
교회의 숨결이신 성령(2월10일13년) 주님의 교회(2) ‘교회의 숨결이신 성령’ (마태복음 16:16-20절) 설교자: 안혜권 목사 ‘숨결’이라는 단어는 참 신비한 단어입니다. 창세기에서 사람을 창조하여 첫 숨결, 생기인 하나님의 숨결을 그 코에 불어 넣으셨습니다. 숨결에는 창조적 숨결이 있는가 하면 파괴적인 숨결이 있습니.. 셋/주일 설교 요약 2013.02.17
소통 (2월17일13년) “소통의 본질은 공감이다.” 말이 안 통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무식해서도 아닙니다. 말주변이 없어서도 아닙니다. 공감대가 형성되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공감대를 형성하지 못하는 개인은 매력이 없습니다. 정확히 말해서 설사 매력이 있다손 치더라도 누구도 그의 매력에 관심을 갖.. 셋/주간 목회 칼럼 2013.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