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3월 도미니카 공화국 한인교회와 현지인 부흥성회 집회
이것이 남미선교의 발판이 되었다.
서준석 선교사와의 만남이 시작되었고 이 집회후 북뽁 지역의 아이티를 자동차로 방문하게 되었다. 이미 5년전 아이티의 비참함을 미리 보게하셨다.
주일 오후 집회후 현지인 임원들과
산띠아고 한인교회 부흥회 인도
산티아고 한인교회 오후 현지인을 위한 예배 설교
도미니카 의료선교에 관심을 가지고있는 전직 의사와 함께 현지 병원 방문
도미니카로 넘어와 살고 있는 아이티 현지 어린이들
이 부흥성회가 아이티와 남미선교의 답사가 된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그후 아이티에 지진이 났다고하였을 때 도미니카에서 자동차로 방문하였던 그 처참한 아이티가 생각난 것이다.
그리고 서준석 선교사는 먼저 아이티로 들어가서 사역을 시작하였으며 함께 합세하게 된 것이 이 도미니카 선교가 불씨였다.
이미 5년전 도미니카에서 아이티 어린이들을 만났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어느것 하나도 우연이나 요행이 없다.
한가지의 일로 시작하여 다른 일을 계획하시고 일하시는 하나님의 멀티 플레이를 우리는 알수있다.
애굽에 노예로 팔려갔지만 그곳에서 이스라엘 백성의 기근을 준비시키는 하나님의 계획과 아울러 가나안 땅을 정복하기 위한 400년의 하나님의 시간을 기다리는 장소였듯이 말이다.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이 하신다.
그 계획은 그분만이 알고계시고 그분의 시간에 그분이 하시기에 우리는 온전히 충성과 순종 뿐이다.
우리는 쓰임 받을 뿐이다.
미래도 하나님은 그렇게 일하실줄로 믿는다.
그러므로 어느집회 하나 소홀히 해서는 안되는 이유는 그것은 그것으로 끝나지 않고 그 안에 하나님의 또다른 멀티 플레이가 미래 속에서 이미 진행되고 계획되고 있다는 사실 때문이다.
지금도 그 하나님은 일을 계획하시고 이루시고 계시는 중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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